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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번 3주차 강의에서 양파링 강사님, 주우이 강사님 좋은 내용으로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을 때 마다, 강의해 주시는 분이 달라도 항상 비슷한 맥락의 말씀들을 해 주시는데,
그 내용이 ‘또 똑같은 말이야?’ ‘식상하네’ 가 아니라 매번 다른 느낌으로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공부하기 전의 부정적이었던 모습을 다 떨쳐내지 못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주우이 강사님의 강의 마지막 부분 즈음에서 최선과 관련된 내용을 들으면서
과연 ‘나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 해봤는가?’
질문을 해보면 부끄럽지만 군대에 있을 때 빼고는 최선을 다 해 본적 없습니다.
그럼 지금 내가 최선을 다 하는 방법이 무얼까 고민해보니
정도 인 것 같네요. 일단 이것 부터 다 하고 여기서 더 발전할 수 있을지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발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기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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