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79기 부자마인드 장착하고 5를 집만 4조 진부녀 ] 천사 같은 채비아 선배님과의 뜨거운 시간 ♡

 

 

체비아 선배님  ^^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너~~~~~~무 아름다우세요!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갖추신 분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많은 질문에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답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12시라는 늦은 시간까지 신나게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아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는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을 하면서도 단 한 번도 일을 그만둔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욕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 늘 열심히 달려왔어요. 

주변에서 멘토를 찾으려 많이 노력했지만 

아이만 키운 지 8년째, 

이제는 제 주변에 아줌마들뿐이라 가끔 외로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월부에서 멘토를 만들고, 

진정으로 서로를 위하는 동료를 만들 수 있다는 말씀에  

"아, 내가 왜 이런 생각은 못했지?" 

하며, 이제는 월부에서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첫 투자에 대한 두려움과 실망감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것이 우리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말씀, 

동료와 멘토가 있어야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점도 

꼭 기억하겠습니다. 

 

어려운 일에도 항상 도전해 보겠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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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아user-level-chip
24. 09. 24. 02:49

어머나, 초록나무님.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니 너무 큰 힘이 되고 제가 더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저도 초록나무님 보면서 인상이 너무 선하시고 미인이셔서 놀랐었다는거:) (진심입니다ㅎㅎ) 저도 주변에 이 만큼이나 부동산과 성장에 진심인 사람들이 없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 않는 힘든 길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간다는 건 그 만큼 참 어렵고 희소한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가치가 있구요. 동료와 멘토, 분명 찾으실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나중에 월부유니버스에서 또 꼭 봬요! 늦은 시간에도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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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녀user-level-chip
24. 09. 24. 08:27

나무맘님 두 미녀분의 대화시라니... 넘 훈훈하네요^^ ㅎㅎㅎㅎ 월부엔 정말 닮고싶은 분들이 많아요. 나무맘님도 저에겐 닮고싶은분입니다. 부동산을 바라보는 그 마음또한 멋지시구요. 같이 좋은 결실 맺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