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7기 발품 8아서 영등포에 집 4러 가보자 파파이팅]

어쩌다 월부에 들어와서 강의 신청은 하면서 강의도 열심히 안 듣고 투자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것만 하면서  수강신청을 한 것에서 투자 공부 하고 있는 것 같은 안도감도 조금씩 가지면서 조모임에선 부끄러움을 가지면서 참석하곤 했던 과거를 떠울리게 되는 강의 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보니 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면서 행동하지 않는 내 모습의 부끄러움이 더 크게 와 닿았던 강의 였다.

서울이면 투자금액이 크기만 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단지 분석등을 통해 급지에만 얽메이지 말고 저평가된 곳에 내 투자금액으로 투자 할 수 있는 곳을 열심히 찾아다녀야 한다는 것, 단지의 가치평가 후 투자금액에 맞는 매물을 고르고 매물임장을 통해서 꼭 확인하고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다방면의로 이해 시켜주시는 강의 였던거 같습니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으로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라고 투자자의 길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