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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3주차 강의를 끝내며
3주차 강의를 듣고 벌써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열기반 첫 수강을 끝내고 바로 듣는 실준반 강의라 굉장히 부담도 되고, 아는 것도 없이 무턱대고 들이대는 것 같아 걱정도 많았다.
우여곡절 끝에 3주차까지 끝내니(과제는 남았지만,,) 역시 시작하길 잘했다 싶었다.
제대로 잠도 못 자고, 구내염도 나고, 직장 업무에 치였지만 반 쯤 감긴 눈으로 강의를 다 들었고, 이 악물고 과제를 해내니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실감났다.
시간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마지막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 번 나의 시간 관리 노력을 되돌아봤다.
직장 업무량이 갑자기 많아져 루틴이 깨졌는데, 되돌아 올 생각을 못했다.
다시 곰곰히 나의 시간 계획을 세워보았다. 아침 목실감, 독서시간에 밀린 직장 업무를 하고있었고,
회식이나 잔업에 치여 퇴근 후 자다 일어나는 경우가 허다했다.
조금 더 부지런했으면 어땠을까. 5-10분을 소중히 생각했으면 어땠을까 되뇌이며 나는 마음을 다시 잡는다.
코크드림님이 강의때 한 말을 나는 적어두었다.
언젠가 다시 한 번 상승장이 오면 또 한 번 가만히 지켜만 보고있을것인가?
언제올지 모르는 상승장이지만, 얼마남지 않았다. 내가 투자 공부하고, 임장을 다니며 나의 앞마당을 늘려가기에 시간은 평생 주어지지 않는다.
상승장이 오기전에 준비해야한다.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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