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1취월장 투자근6 만들조]

저번 달에 열기반 수강생활을 끝내고 바로 시작한 실준반 강의였습니다.

강의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꼭 드리고싶은 말씀이 있다면,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력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강의내용이나 동기부여뿐만 아니라 발성과 딕션이 이렇게 좋을 수 있나 싶어서 강의를 집중해서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강의 마지막에 정말 수강생들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진심이 느껴져, 이렇게 발성과 딕션이 좋은 것도 당연히 강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얻은 노력의 결과겠구나 싶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배워나간 것이 많았기에

이 많은것들을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과 얼른 이것저것 도전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반반이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남은 강의와 임장을 통해 의심이 지워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와 정리가 잘 되지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체크리스트나 자모님이 임장 전중후로 정리하는 내용들을 잘 적용해 본다면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따라가는 것은 중요하니깐요.)

충분히 나도 해낼 수 있겠다라고 생각합니다.

'투자판에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닌 될 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잘하든 못하든 멈추지 않고 계속 묵묵히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세이노는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자모님이 말씀하신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은 당연히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고, 시작도 전에 고민과 계산하느라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저에게 실행력을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언젠간 아무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하고있는 제 자신이 될때까지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