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3주차 강의 후기[서투기 16기 투자근6키워서 불안한 노후 9하조 행복숟가락]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행복숟가락입니다. 

서투기 수업은 지난 5월 월부에 들어오면서부터 손꼽아 기다기던 강의었습니다. 올해 말 또는 내년 상반기에는 꼭 서울 집을 갖겠다는 목표가 있었으니깐요.

9월 시작이 너무 좋았고 추석에는 휴가를 다 빼버리고 9일동안 서울 임장에 집중하기로 계획을 세웠으나~~

아이의 갑작스러운 폐렴으로 일주일 입원을 하고 강의를 병실에서 들어야만 했습니다.

사실 강의가 머릿속에 잘 남아있지 않아요. 

상급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어디 없을까 맘속으로 찾고만 있는 저에게 제주바다님이 4,5급지도 충분히 기회를 주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서울집이 아닌 노후대비가 목표이기에 보기엔 닭 같아도 꿩처럼 날아가는 날이 오겠지요.

여전히 저에게 못난이처럼 보이는 4~5급지 구축이지만 마음을 열고 많이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적용할점!!!!

나의 목표는 노후대비~ 돈이 되는 저평가된 가치있는 아파트를 찾자. 

일단 복습하며 강의에 나온 지역들을 계속 임장하기. 많이 보아야 이쁘다. 많이 보아야 찾을 수 있다.

아들아~ 이제 더이상 아프지말자. 너의 건강이 곧 가족의 건강!!! 

너가 건강해야 엄마가 공부를 할 수 있고 닭의 가면을 쓴 꿩을 찾을 수 가 있단다.

다시 시작해보자.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