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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리얼리입니다.
이번 서투기 3강은 제주바다님의 강의였어요.
제주바다님 강의 중
각 급지 별로 입지와 연식으로 나눠서 현재 상황을 설명해 주신 게
도움이 되었어요.
서울이 급지 별로 나뉘어져 있단 건 알았는데
같은 급지 내에서는 아파트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궁금했거든요.
같은 급지여도 중심지에 있는 아파트가 있고
저 외곽에 있는 아파트도 있고 다양하더라고요.
그런데 제주바다님 설명을 듣고 나니
아 저렇게 쪼개서 바라봐야 하는 구나 싶었어요.
한 뭉텅이로 이해가 되지 않을 때는 쪼개서 조금씩 소화하는 게 답인가봐요.
총 자산 개념으로 생각하란 말씀도 도움이 되었어요.
예전에 열기에서 초반에는 총자산을 무지막지하게 늘려야 한다고 하셨었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말이기도 했어요.
어차피 우리는 총자산을 늘려야 하는데
1채 사든 2채 사든 총 자산 개념으로 생각하면
복잡할 게 없는 거였더라고요.
4급지 구축으로 노후준비를 마칠 수 있다는 말은 정말 희망적이었어요.
서울 아파트 한 채 잘 사 놓으면 로또나 다름 없구나.
지금 잘 골라놔야 겠구나.
얼른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에 돈 씨앗 하나 심어놔야겠어요!
성북구는 대학교 때 살았던 곳이었는데
아는 게 진짜 없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거기 살았다고 잘 아는 건 아니더라고요.
근처 식당이나 학원이나 백화점에 갔어도 그곳에만 간 거지
성북구에 대해서 아는 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사는 곳도 알아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성북구는 4급지인데도 교통이 꽤 괜찮더라고요.
4급지여도 서울은 서울이구나 싶었어요.
내가 무시할 곳이 아니구나.
강남 1시간 넘게 걸리는 경기도보다는 훨씬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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