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야에서 고수가 되려면 들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식빵파파님께서는 비교평가를 정말 잘하시고, 이번 강의를 정말 추천한다는 동료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성과를 내려면 인풋이 있어야 함을 몸소 보여주십니다. 수많은 시간을 비교평가에 쏟으셨고 그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아래는 성과가 있는 사람들의 노력에 대해 써주신 프메퍼 튜터님의 나눔글입니다.
프메퍼 튜터님 튜터링데이에서 말씀해주신 것 중 “가장 중요한 건 가격이다.” 라는 말씀이 정말 와닿았는데요. 이번 식빵튜터님 강의에서도 가격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아파트의 가치는 잘 변하지 않지만, 가격은 변한다는 말씀과 함께, 시세트레킹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식빵파파님께서 단지를 비교하는 프로세스는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기준을 세우고, 감정을 빼고 기계적으로 비교하는 것인데요. 감정을 넣어 단지를 분석하되, 감정을 빼고 기계적으로 투자해야한다는 프메퍼 튜터님의 말씀과도 정말 맞닿아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기준으로 기계적으로 투자를 하려면 무엇보다 마음이 단단해야 할텐데요. 투자자에게 단단함을 만들어주는 건 독서와 칼럼필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시세 관리를 못하면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어 놓고도 기회를 날려버린다는 말씀도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투자금은 갑자기 생기기도 하는데, 시세관리나 TOP3 를 제대로 뽑아놓지 않으면, 갑자기 생긴 투자금에도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한다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투자는 내 상황에 맞게 해야하므로, 1등은 사람마다 다름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임보를 내 상황과 결부시켜서, 투자금에 따라 어떤 매물을 뽑아야 할지를 생각해보고, 감정을 넣어 임보를 완성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