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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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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재밌는 튜터님의 강의라 기대하며 들었습니다.
강의 3주차다 보니 약간의 피로도도 있었나봅니다. 지역도 생소하고, 지역의 특징도 어렵고...
그래서 솔직히 전반적으로 어렵습니다.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8년의 시간을 다 말할 수는 없겠죠. 그 고생한 것들도 어찌 다 말로 할 수 있겠어요. 튜터님은 오랫동안 멀리서 임장다니신다고 배낭을 짊어지고 다녀 3번이나 가방끈이 끊어졌다고 하셨는데...그 수고가 짐작이 됩니다.
그렇지만 그 어깨가 내리 누르는 무게를 느끼며 임장다니셔서 급매도 많이 만났다고 하시니 지금은 보람으로 느끼실 겁니다. 저도 3~4년 뒤 튜터님처럼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지금 만난 지기 조장님을 비롯해서 조원들에게 많이 배우고 영향받고 있습니다.
동료들이 중요하다고 계속 강조하는 튜터님들의 얘기가 체감되고 있습니다.
3~4년 뒤 이런 조장, 조원들처럼 되고 싶습니다. 용기를 주고 정보를 주고 함께 으쌰하며 나가는 투자자가 되고싶네요
이번 3주차 강의는 한번 더 복습해서 더 잘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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