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76조 서고]

수강후기
24.09.27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열반스쿨 기초반 4강의 내용은 월부의 정체성과 투자의 본질을 정리해 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이 문장에 모든 내용과 공부할 방향성이 다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가치있는’
가치가 있다는 것은 2가지 관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① 저평가 되었다.
② 상승 기대값이 높다.

저평가를 알기 위해 비교평가의 기준과, 상승 기대값을 볼 수 있는 수익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건을’
부동산에는 아파트, 다세대, 다가구, 오피스텔 등 다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어떤 물건도 다양한 매매 방식도 다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월급쟁이들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공부를 하고 적은 리스크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환금성이 가장 좋은 ‘아파트’가 선정된 것에 대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월부의 방향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싸게’
싸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물건의 가치와 가격대를 알고 시기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시기를 보기 전에 가치와 가격을 알기 위해 해당 물건의 정보를 모으는 행위가 필요한데,

자연스럽게 임장과 임보 그리고 앞마당의 중요성이 필연적이고 경험과 정보가 쌓여 기회를 기다리다 가장 최선의 선택의 물건을 잡아내야 합니다.
‘사서’
부동산 매수는 내가 사야지 한다고 그냥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공인중개사 분들과의 대화, 세입자 분들과의 조율, 좋은 인테리어를 위한 정확한 요구 등의 사람들과의 소통이 중요시 되는 것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실질적인 체크 포인트를 배울 수 있었고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도 들을 수 있어서 투자를 할 때가 온다면 다시 한 번 이 강의를 열어 볼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비싸게’
비싸게 팔고 싶은 것은 모든 투자자들의 마음일 것 입니다.

하지만, 수익을 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자세는 인내라고 하였습니다.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다.’

투자에서 매수는 기준을 정하고 기술을 익혀서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도는 미래의 일을 예상 하는 것 이기 때문에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투자자는 알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투자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수익을 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판다’
사실 위의 모든 과정은 확실한 엑시트를 동반해야 성공적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월부는 팔 때(전세, 매도) 가장 색이 짙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역전세를 예방하기 위한 5%상승, 과도한 전세 설정 지양 등 리스크 관리를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투자로서 더 좋은 물건이 나타났을 때, 목표한 수익률을 넘어섰을 때 매도를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