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집이 25년 2월 말 전세 만기예요.
최근에 집주인이 비뀌었고 바뀐 집주인이 전세만기되면 들어와 산다고 해서 저는 이사를 해야하는데요.
이김에 매수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직도 준비중이라 이직하는 곳에따라 집 위치도 고려될 거라.. 아직 동서남북 방향도 못정하고 있는 답답한 처지입니다.
최근 현재 직장 기준으로 썩 나쁘지 않은 동네로 임장을 다녀온 뒤
답답한 마음에 가격이 제 예산과 맞길래 2동짜리 아파트의 저층을 매수를 하려고 했는데요.
은행 가보니 지금 집을 왜사냐.. 9월초에만 대출조건이 3번 바뀌었다하고.. 더 맘이 조급해지더라구요.
등기부등본 떼보고 대출 실행 직전에 매매 안하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집값은 계속 오르는거 같은데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월부 수강 1000원강의 듣고 그날 바로 월부 강의 수강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광고에 낚인거 아닌가 싶고
제가 광고보고 결제한 강사님의 강의도 아니기도 하고..
강의 내용 중 용어 모르는 것들도 좀 있고..
후기를 보면서도 타인들과 비교하며 저사람은 씨드가 괜찮네, 저사람은 둘이 버니 괜찮네
상황이 내가 안좋은 것처럼만 보여서 반신반의한데요..
이왕 결제하고 도전하기로 맘먹은거 올해 안에 완강하고
단디 배워서 집값 더 오르기 전에 내집 마련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댓글
첫 후기 작성 축하드립니다!! 뭘 써야할지 막막하셨을텐데, 솔직 담백하게 잘 써주셨어요~ 단디!! 배워서!! 내 집 마련 합시다!! ^^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들으려 할 타이밍에 내마기를 들을 수 있는 것 그 자체로도 럭키비키~ 인것 같아요. 스타트가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