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평범한부자입니다^^
열반 기초반을 수강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강의라고하니
아직도 나는 배울것이 산더미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다음달 실전준비반에 가서 또 꾸준히하자는 마음을 먹고 이미 결제를 했습니다 ^^
사실 4강을 다듣고 나서 음음..
울다가 웃다가;;;;하하하
마지막 영상에서 너무 뭉클하고 감사해서 눈물나고
너바나님 운전면허 필기 4수하셨다는 말씀에 웃고 ㅎㅎㅎ
(마치 투자계의 산신령이 현생에 환생해서 운전을 못하는 상상을.....ㅎㅎㅎ)
그럼 마지막 강의 후기에서
제가 느낀 점과 배울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항상 너바나님의께서 강조하는 말씀은
'Just Do It' 인 것 같습니다.
사실,
월부 처음 들어왔을 때
'와~ 저렇게 다 알려주시면
여기 월부에 계시거나 앞서 배우셨던 분들은
정말 투자를 다 잘했겠다..
월부 분들이 투자를 해 버려서
남는 물건이 있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월부 선배님들이 정말 대단해보였거든요.
그런데 1년이 지나면 90%이상 떠난다고 하시니
월부 환경에서 버티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꾸준히 한다
습관을 만든다
열심히 한다
버틴다
"미래는 알 수 없는 일이고
우리는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BM1. 월부에서 시키는대로 일단 하자!
지금 읽고 있는 EBS자본주의책이 끝나면 추천해 주신 '아주 작은 반복의 힘' 과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투자는 가치가 성장하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이다"
여기서 타이밍이란 무엇일까?
전고점 대비 20~30% 조정이 올 때
저환수 원리 그물에 걸리면 사고
잘 샀으면 버텨야 한다.
자산을 사고팔고 하는 것이 아니라
쌓아가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투자는 감정에 따라 하면 안되고
원칙에 따라 해야하고
다른 사람이 두려워할 때 행동을 해야한다는 것을 무척이나 강조하셨는데
나에게 과연 그런 기회가 왔을 때
투자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해 봤어요.
HOW? 어떻게?
결국은 투자 공부 밖에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BM2.그렇다면 What? 무엇을?하지?
비교평가 능력을 키우려면
앞마당을 늘려야하고
앞마당을 늘리려면
임장을 다니고 임장 보고서를 작성해야하고
임장을 다니려면
월부의 강의와 조모임을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강의와 조모임을 해내며 목표를 잊지 않으려면
매일 목실감을 작성하며
투자 공부를 우직하게 습관처럼 해나가는 것 밖에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BM3.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저는 실수할까봐, 실패할까봐
도전하기를 꺼려하까봐 꺼려하는데요
너바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공부를 완벽하게 끝내고 투자하는 것은
절대 부자로 갈수 없는 행동이더라고요.
투자도 경험이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면서 ‘편익>비용’을 고려하여
직접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고민하는 것(세금 등)을
직접 계산해서 보여주시면서
하나씩 격파해주셔서 ^^
이제 미리 겁먹지 말자!! 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마지막이 정말 중요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내 인생에서 돈은 행복을 위해 필요한 요건은 맞는 것 같아요.
최소한 돈이 있으면 불행한 일을 막을 확률이 높아지죠.
하지만 돈이 많이 있을수록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은 정말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무언가를 채우는 것보다
스스로 가진 것을 되돌아 보는게 행복이다"
BM4.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자
오늘 이렇게 추가 강의까지 준비하셔서
멘탈 관리 해주시는 너바나님
어려움은 없는지 돌아봐주시고자
유튜브 라이브까지 해주시는 너나위님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으시는 모든 월부 튜터님과 매니저님들
서로 응원해주며 힘을 주는 조원분들
가장 사랑하는 우리 가족
고정 급여로 종잣돈 모을 수 있게 도와주는 회사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가진 것이 너무 많은 저는
평범한부자...
아니 평범한행복의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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