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열반스쿨기초반 79기115조 다되지]

강의를 완강하는 것 조차도 중간중간 고비가 많았는데 월부의 친절한 문자메시지와 놀이터를 통해 힘을 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느껴가며 배운것들 

전문가로부터 시장 전망을 듣는 것은 의미가 없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어떤 파도가 오더라도 헤엄처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시세차익(가치있는 것을 낮은 가격에 사서 오를 때 까지 기다리는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장 좋은 투자는 가치 성장하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이다. 가치를 판단하려면 적어도 앞마당 5~10개는 만들어야 한다. 오랜 하락장을 견딜 수 있고 종자돈이 많은 사람에겐 똘똘한 한채 전략이 좋다. 그러나, 종자돈이 없으면 담배꽁초 투자라도 해야한다. 씨앗을 뿌려야 열매를 거둘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아무리 가치 있는 물건이라고 하더라도 가치보다 비싼 가격에 사도 되는 물건은 없다. 좋은 입지에 있는 물건의 가격이 가치보다 비싸면 가격이 조정될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부동산은 사계절이 있다. 매매할 때에는 매수타이밍과 매도타이밍을 잘 볼 줄 알아야 한다. (초보자는 잘 판단이 안될 수 도 있다. 독감임투 루틴을 지속하는 것 밖엔 왕도가 없다). 가치만 보고 물건을 샀는데 하락한다면, 그냥 잊어버리고 기다리면 된다. 가치가 있다면, 서울 강남만 지금 오르고 있더라도, 시간이 걸릴 뿐 결국 다른 지역도 다 오르게 된다. 그런데, 가치 있는 물건을 볼 줄도 모르고 저평가된 물건도 모른다면 투자를 하면 안된다. 이것은 투기이다. 

가치판단은 저환수원리, 저평가는 수익률/임보를 통한 비교평가에 근거한다. 이를 바탕으로 내 종잣돈에 맞는 투자대상을 찾고, 투자하고, 그리고 기다리는 것이 가치투자의 핵심이다. 부자는 자산을 쌓아간다. 돈나부 재배 시스템을 늘려가면서. 잃지 않을 확신이 있다면(저환수원리,비교평가…) 투자하면 된다. 

편익이 있는 곳엔 비용은 당연히 수반된다. 지금은 전고점 대비 20~30% 빠진 곳이 많고, 이 시그널은 투자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투자물건이 3채, 4채… 늘어날 경우 세금이 고민이라면, 직접 계산해보고 두려움을 격파해보자. 최고의 수익이 아니라 목표한 수익(내가 목표로 하는 투자수익률)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투자는 감정이 아니라 원칙에 따라 하는 것이다. 

큰 돈을 버는 과정에서 세상은 끊임없이 나를 시험한다. 넘을수 없는 벽이라고 생각하면 고난이 된다. 다른사람이 해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부의 추월차선을 타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없다. 그래서 어렵다. 지금부터 3년 이상 고생해서 부자가 될 것인가, 지금 편하게 살고 60세 이후 100세까지의 긴 노후를 가난하게 살면서 고생할 것인가. 후자의 고생이 훨씬 힘들고 고통스럽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언젠가 그 꿈을 닮아 간다. 너바나님이 반복해서 언급하시는 이 문장을 마음속에 새기고 싶다.

 적용할 점 

잃지 않는 투자, 수익 200% 내는 투자자를 양성하고, 실거주 제외한 순자산 10억 달성하게 하는 월부의 강의에서 하라는대로 잘 해내고(완료주의), 월부의 환경과 멘토/튜터를 레버리지 해서 1년 안에 1건 투자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