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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 출판사: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 반니
3. 읽은 날짜: 2024.1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RAS : Reticular Activating System의 약자. 망상활성계
['어떻게' 보다는 ‘무엇을’]
(p.30)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목표가 아니라 방법에만 골돌하면 용기를 잃기 쉽다. 당장은 목표를 이룰 방법을 알 수 없다. 당장은 필요한 스킬이 없다. 또 필요한 여건이 조성되지 않았다. 용기를 잃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용기 잃은 사람은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아는 것이다. ‘무엇을’을 RAS 검색어로 넣고 RAS에 일거리를 주자. 일단 마음에 목표를 입력하면 RAS가 알아서 방법을 보고 듣고 읽어 들인다. 아주 간단한데 이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목표를 꼭 손으로 써야 하는 이유]
(p.38) 목표를 손으로 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42퍼센트나 높다. 손글씨는 목표에 대한 정서적 몰입도를 월등히 높이고 동기부여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목표를 쓰는 것은 RAS에 발동을 거는 것과 같다.
(p.40) 백만장자와 억만장자는 유사점은 둘다 부유하다는 것이고 목표를 향산 열의가 대단했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점이다. 두 그룹을 가르는 극명한 차이는 손으로 쓴 목록의 존재여부였다. 손으로 쓴 계획서를 보유한 경우가 억만장자가 현저히 많았다.
(p.46)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생각을 메모하고 아이디어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습관이 있다. 생각이 글자로 박히는 순간 RAS가 주인이 원하는 것을 얻을 방법을 검색하기 시작한다.
[상상할 수 있다면 실현할 소질도 있다.]
(p.56) 내 꿈을 상상할 수 없다면 아직은 그 꿈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셈이다. 우리 뇌는 물리적 또는 정신적으로 달성 가능한 것들만 심상으로 만든다. 내 마음이 특정 목표를 달성한 내 모습을 그릴 수 있다면 내 몸이 그것을 해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최종 결과를 획득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 억만장자가 된 모습을 마음에 그릴 수 있다면 내 안에 재정적 성공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자신을 상상할 수 있다면 내 몸은 내가 상상하는 대로 움직이게 된다.
[확언의 힘]
(p.138) 확언은 이루고자 하는 것이나 앞으로 할 일을 말로 표현하고 그것을 자신에게 반복하고 확인하는 것이다. 확언은 내 신념에 대한 긍정적인 자기 암시다. 확언은 목적에 대해 보험증서를 발급하는 것과 같다. 쉽게 말해 내가 원하는 것은 이것이며 그것을 해내고야 말겠다는 일종의 선언이다.
(p.140)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성과자들은 성공을 확언한다.
(p.143) 우리 마음은 ‘~하지 않는다’, ‘~하지 않을 것이다’, ‘~할 수 없다’로 표현된 이미지는 떠올리지 못한다. 만약, 아이에게 “자전거에서 떨어지지 마라”고 하면 아이의 마음은 ‘자전거에서 떨어진다’만 듣는다. 그래서 실제로 그런 일이 생긴다. 그보다는 내 자전거 실력이 쑥쑥 늘고 있어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전거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뇌의 입장에서는 10키로그램을 뺀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 보다 90키로그램이 된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쉽다.
** 살을 빼자가 아니라 '나는 12월31일까지 50킬로그램이 된다'가 효과적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p.160) 적어도 주 3회 운동하기, 약속시간 지키기, 생활계획표/작업계획표 짜기, 목표 설정, 회답 전화하기, 재정관리에 힘쓰기, 폭언과 학대 피하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추구하기 등
[웃음이 만병통치약]
(p.201) 2분 동안 웃으면 혈압이 낮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고, 근력이 증가한다. 웃음은 항원을 죽이는 T세포와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느 감마인터페론과 항체를 생성하는 B세포 수치를 높여 면역기능을 높인다.
(p.204) 인간의 몸은 불안감, 해고 위협, 이혼, 중병, 재정 문제에 따르는 스테르스와 같은 종류의 위기와 그것이 초래하는 장기적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부족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24) 인생에서 성취감을 얻지 못하고 결핍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p.29) 꿈을 접은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꿈마저 접으려 든다. 그런 사람들의 말은 귀담아 들을 필요 없다.
(p.35)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비법은 출발하는 것이다.
* 목표노트만들기 : 내 목표를 묘사하거나 구성하거나 상징하거나 설명하는 그림, 이미지, 글을 수집한다. 그것을 매일 보고 읽는다. (p.31) 목표 목록에 항목을 추가하면 관련 정보가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p.74) 시작부터 위대할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려면 시작해야 한다.
(p.86) 인생은 카메라와 앝다. 중요한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 데드라인을 정하기 전까지 꿈은 그저 꿈에 불과하다.
(p.137) 시각화는 실제 연습에 버금가는, 때로는 실제 연습 못지 않은 효과를 낸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다음에는 그 목표를 이미 성취한 내 모습을 상상한다. 그 모습을 지금 일어나는 일처럼 생생한 심상으로 간직하고 수시로 떠올린다. 시각화할 목표들을 모아 목록으로 만든다.
(p.140) 내 마음에 들어가는 생각은 내가 결정한다. 내가 바라는 것만, 내게 유리한 것만 집어넣자.
(p.174) 백만장자 5명과 어울려 다니면 여섯번째 백만장자가 되고, 빈털터리 5명과 어울려 다니면 여섯 번째 빈털터리가 된다.
(p.217) 다른 사람들은 나를 기분 나쁘게 할 수 없다. 내가 기분 나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기분 나쁜 것이다. 발끈함은 남이 내게 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취하는 태도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남의 말에 일희일비 하지 않기로 선택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들의 생각은 남들의 생각일 뿐이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입장을 취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29) 무엇을 원하는가. 시작은 간단하다. 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것들을 종이에 쭉 적는다. 사소한 것도 좋고 마음이 동하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것도 기록한다. 적어도 10-20개의 항목들을 적어보자. 목록을 작성한 후에는 혼자만 알고 있거나 전적으로 신뢰하는 삶에게만 보여준다. 꿈 목록을 꿈 도둑에게 보여주지 말자. 타인의 의견으로 자기 자신을 재단하지 말자
(p.40) 목표와 계획을 글로 확실하게 써 놓자. 물론 목표를 향한 열의가 높고 본인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아는 것도 중요하다.
- 목표를 수치화 하라(p.51).
- 목표는 긍정의 연필로 써라(p.53)
- 목표를 실감하라(p.55)
(p.73) 목표와 함께 기한도 반드시 옆에 명기한다.
- 모든 일에 데드라인을 부여할 수 있다. 부정적 생각에도 데드라인을 긋자(p.84)
- 대형목표는 한입 크기로 나누고 한 번에 한 조각씩 삼킨다. 하나의 최종 데드라인보다 여러 개의 중간 데드라인을 둔다. 데드라인은 현실적이어야 하고 적당히 촉박해야 한다.
(p.121) 좋은 사람들은 행복을 주고, 나쁜 사람들은 경험을 준다. 최악의 사람들은 교훈을 주고 최고의 사람들은 추억을 준다.
(p.136) 최선의 시각화는 가급적 오감을 총동원해 장면 하나하나를 최대한 자세히 상상하는 것이다.
- 나는 어떤 옷을 입고 있는가. 누구와 함께 있는가. 기분은 어떤가. 어떤 소리가 들리고 어떤 냄새가 나는가. 나는 어떤 장소에 있는가. 주변 상황은 어떤가.
(p.157) 부정적인 말이 입에서 나오면 그 때마다 그 말을 긍정형으로 고쳐 말하자.
(p.176) 매일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습관을 들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20)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 베풀지 않는다. 내가 행동하는 만큼 베푼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은 100퍼센트 내 책임이다.
(p.148) 어제의 내 생각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오늘의 내 생각이 나의 내일을 만든다.
(p.149) 사람은 살아있는 자석이다. 내 인생 안에 있는 것들은 전부 내 생각에 딸려 온 것들이다.
(p.240) 승자는 한 번도 지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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