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한달 조모임 후기 [크리스티나]

안녕하세요?

올해 5월 처음 월부 문을 노크 했을 때 특히 조모임이 걱정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나이가 60을 넘었기 때문입니다.

주로 월부 회원들의 연령 층이 20~40대 젊은 분들이라고 하는데 혹여 조모임에 끼여 누가 되지 않을 까? 

민폐가 되지 않을 까? 참여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노파심이 많았는데 막상 참여하고 보니 지금까지 몇 번의 조모임 단 한번도 처음에 염려했던 우려나 걱정에 대해 느끼거나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다들 너무 따뜻하고 서로 서로 도와 주고 나누고 하는 모습이 늘 감동 플러스 입니다.

특히 조장님들의 활약은 과히 눈부시다는 표현이 적당한 지 모르겠습니다.

아낌 없이 조원들을 위해서 기버해주시는 천사들입니다.

조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과정 들을 때 마다 하게 됩니다.

조장님, 또 조원님들 중에 좀 더 인싸이트를 가지고 나눠 주시는 조원님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하게되고 

저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자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조 모임 할 때 나누는 대화들도  하나 하나 성장의 발판이 되고 단톡방에서도 끊임 없이 소통하면서 의문점들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조모임이 월부 과정에서 굉장히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게 되었습니다.

임장 할 때도 혼자 하면 많이 하지도 오래 하지도 못하는데 다 같이 하니까 더 많이 더 오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다 함께함의 위력 같습니다.

첫 주의 서먹 서먹함이 이내 사라지고 벌 써 4주 마지막이라고 하니 너무 섭섭함이 앞섭니다.

16기 57조 울 불사조 보라매 1 조장님을 자랑합니다.

 너무 너무 열심히 조원들을 위해 모든 것을  애써 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4년 동안의 노하우, 인싸이트를  아낌없이 나눠 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57조 조원님들 한달 동안 너무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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