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오프닝 강의 후기

친구의 소개를 받고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 

재테크, 돈 불리기, 내집마련. 나와는 그다지 관련이 없는 일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저 월급을 받고 통장에 모으는 것만으로도 잘 하는 일이라 생각하며 지내왔었다. (물론 이 마저도 잘하지 못했던 나에 대해 요즘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 그러다 어느날 이대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라는 생각이 나를 스쳐갔다. 몇달 전 친구가 소개해준 월부닷컴의 강의들이 생각이 났고, 한달 반 정도를 기다린 끝에, 수강하게 되었다. 어제 자음과 모음님의 오프닝 강의를 듣고, 희망이 생겼다고 해야할까. 말씀해 주시는 부분들이 너무 와닿았고, 가만히 앉아서 현실만 탓하기엔 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노력하지 않으면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며. 내가 돈 공부에 관심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올 해 최고의 수확이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의 강의와 조모임들이 너무 기대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