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투자 기초반 17,18기 헤로드] -4주차 강의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가을이 시작하는 시기와 맞물려 시작된 서투기 강의는 마지막주가 되어서야 가을임을 실감나는 계절의 시간을 느낄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처럼 부동산시장도 너무 핫해서 매물을 보기가 어렵고, 안보고 사야한다는 시기였기에 놓친 시기에 좌절을 하며 그래도 4급지에 기회가 있는 강의에 몰입하고자 신청한 강의는 대출로 인하여 조금은 열기가 식어가고 있으며 뜨겁게 임장하던 시기해서 이제는 임장할 만하다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서투기는 마치게 되었네요.

이번 강의는 먼저 수강하신 분들의 후기로 더 기대가 되었고 진짜 권유디님의 강의는 너무 너무 감동이였고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사실,권유디님땜에 웃었다는 후기에 ,뭐가? 유디님이 ? 했는데 진짜 하시다가 실수를 하시는 모습에 “저같은 곱셈도 못하는 분도 합니다,여러분들은 더 잘할 수 있어요? ”하시는데 여러 강의를 들으며 진짜 웃어본건 처음이입니다.감사해요,유디님~!!!

 

강의 제목은 ‘서울 소액투자 전략 및 지역분석’이였구요.

이번 강의로 서울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확신을 가지고 공급리스크에 대응하는 법을 알고 투자에 적용하는 법, 투자에 고민되는 흠을 기회로 이용하는 법을 알게 됩니다.

또한 4급지 두 지역에 대해서도 지역분석을 해주셔서 가보지 못한 곳도 어떻게 보고,그곳에도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시작하면서 말씀해주신 것이 이 강의의 어쩌면 핵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시장흐름은 상급지 신축만 올랐으니 덜 오른 서울  지역의 기회를 잡으라고 하십니다.

이미 오른 것을 추격 매수하는 것보다 덜 오른 것중 기회를 찾는 것이 투자자의 자세라고 하시니 안오른 지역을 살표보아야 겠죠?

투자는 노후준비를 하고 은퇴하고 싶고,직장도 편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투자는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준으로 하는 것이기에 할 수 있는 것 중 가치가 있는 것,감정빼고 내려놓고 하시라 하셨습니다.

투자는 잘하기 보다 오래하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투자생활하다보면 아파트만 보고 회사사람,주변 사람들을 다 끊으면 인생이 힘들어 지고 관계회복또한 쉽지 않으니 관계도 끊으면 안된다하셨어요,실제로 과제에 임장을 하다보면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이 아깝고 하물며 전화통화시간도 아까워 긴 시간 통화하려는 사람의 전화조차 기피했던 제 자신의 모습이 보였답니다.

어느 정도는 관계를 유지하고 하나로 끝나는 투자가 아니라면 오래가는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임장을 하다보면 그곳의 재미있는 곳은 꼭 가보라고 하십니다.

임장의 재미도 느끼면서 임장을 즐기며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또한 동작구를 임장할때도 현충원을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아까워 가보지 못한것이 아쉬운데 영등포구나 강동구 임장시 조원님들이 유명 쇼핑몰,롯데월드등을 가셔서 지금 생각해보니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처음이시신 분들은 꼭 기억하셨으면 좋은 팁인 것 같습니다.

이런 조언들을 이 강의가 마칠때까지 계속이야기해주셔서 정말 투자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두 지역을 볼때 어떻게 봐야하고 어떤 입지요소가 중요한지 알수 있게 해주셨으며 입지요소에 대한 것도 하나하나 알려주셨습니다.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찾는 것,이미 오른 것은 미련없이 보내 버리자.

앞으로 서울에도 1억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을 생길 수 있으니 꾸준히 시세트레킹을 하면서 잘 지켜보라고 하십니다.시세트레킹을 한 달에 한번,오르는 것이 느껴지면 2주에 한번 트레킹을 하면서 지켜보면 기회가 생긴다고 하니 이번 기회를 꼭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b,m:  투자에만 몰입하기 말고 관계도 지키면서 오래하는 방향잡기

         임장시 재미있는 요소 찾아서 보기

        시세트레킹 꼭 하기

        강의에 나온 지역 꼭 임장하기

 

 

 

 

 


댓글


혜로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