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79기 9조 루루입니다.
열반기초 3강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ㅎㅎ
제가 와닿았던 점을 공유해보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양파링님의 수익률 보고서 강의를 통해
부동산 투자자로서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가 정말 와닿았습니다.
입지의 판단요소 네 가지, 직장, 교통, 학군, 환경에서 해봐야 할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국 우리가 부동산 투자자로서 매물을 볼 때,
이 지역, 이 단지, 이 매물은 다른 사람도 좋아할까?에 중점을 맞추어 질문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마음에 들고, 내가 좋아하는 매물이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물건인지를 끊임없이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매물이 내가 목표로 하는 만큼의 수익을 가져다주는지 질문해야 합니다.
저는 45살에 36억을 달성하여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그러기 위해 연간 20%의 수익을 달성해야 합니다.
제가 투자할 물건은 무조건 10년 뒤 200%의 수익을 내야만 하는거죠!!
10년은 너무 길어서 와닿지 않구요…
5년으로 봤을 때 100%, 즉 두배의 수익을 내야 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제가 물건을 투자하기 전,
항상 “이 물건이 5년 뒤 두배가 오를만한 물건인가?”를 물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주우이님의 강의에서
갭을 보는 것보다 현재 매매가를 통해 저평가 여부를 확인하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제가 두 달 간 월부에서 공부하며 느낀 점은
월부에서 앞마당, 비교평가, 저환수원리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결국 앞마당에서 투자할만한 매물을 뽑고, 앞마당 끼리 매물을 비교평가하여
우리의 소중한 투자금을 가장!!!! 가치가 높은 매물에 투자하기 위함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가장 가치가 높은 매물은,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즉 갭이 작은 매물에 있는게 아닙니다.
입지는 좋은데 현재 가격이 전고점에서 많이 빠져있는 매물에 있는거죠!!
그래서 주우이님이 저 말씀을 강조하실 때 아차 싶었습니다…
자꾸 호갱노노로 전고점에서 얼마나 빠져있는지 보다
자꾸 갭차이를 바라보고 있는 저를 경계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투자금이 좀 더 들더라도, 앞마당에서 가장 가치대비 저평가된 매물에 투자할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적용해보고 싶은 점 세 가지를 공유해볼게요.
댓글
다루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