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님의 내집마련 강의를 들으면서 실거주는 주거 안정성과 전세금을 올려줄 필요가 없다는큰 장점이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그런 부분때문에 내집 마련하는데 올인하여 결혼 5년만 내집을 갖게 된것 같아요

 문득 2013년에 인천에서 남동생이 신혼집을 차렸는데 올케가 임신을 하였는데 빌라 4층에 전세로 살고 있더라구요

엘리베이터도 없는 곳에서요

행신동이 살아보니 집값이 저렴한 한편 애들 키우기에 적합하여 권유했더니 수긍하여 아파트를 보러 부동산 사무실에 들어갔는데 소장님이 마침 통화중이시더군요

통화 내용을 들으니 경매 직전의 8층의 19평 아파트가 나왔더라구요

시세보다 500백만원이 싸더라구요

바로 낚아채서 그 자리에서 계약금을 걸었어요

근데 남동생이 살아보니 집값은 오르지도 않고 대출금 이자,원금이 나가니 원망을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전세금이 오르니 2016년에 살던 아파트를 전세주고 경기 광주에 아파트를 추가로 매수해서 2년마다 전세금을  올려서 받고 있어요

한번씩 놀려 먹어야 겠네요

투자기준을 잡고  저환수원칙에 리스크 대비만 한다면  정석이 가장 빠를수 있다는 점 유의하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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