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도전기

안녕하세요 ~!! 

25세 남자 돈많은 부자가 되고픈 리치 킹콩이입니다!

오프닝 강의를 수강하고 설레는 마음을 내집마련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내집이란 걸 굉장히 가지고 싶었습니다.

 학생 때부터 반지하 살면서 싱크대에 물이 새서 퍼나른 경험도 있고 월세를 못 내 집주인 분이 고등학생인 저에게 연락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남들이 제 상황이나 제 삶을 살아보지 않았으니 100% 공감은 못 하실 거 알지만 저는 저희 부모님과 가치관이 달랐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당장을 편하게 살자는 마인드였으며 여유가 되지 않지만 월세를 100만원씩 내는 상황이어도 좀 처럼 제 얘기를 들어주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제 가치관은 당장의 편함보다는 미래에 더욱 더 유복한 삶을 살고 싶었고 현재에 불편을 감수하고 돈을 모으자는 본인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가족들과 함께 삶을 살아가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에는 부모님과의 마찰을 겪고 20살에 독립하여 군대를 전역을 하였습니다.

 회사를 다닌지 이제 2년차 친구들은 아등바등 사는 모습에 처음에는 무시를 하는 분도 있었고 옆에서 진심으로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좋은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25살에 다른 사람이 보기에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다고 생각하겠지만 1억이라는 돈을 모았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1억 5천만원 정도 자금을 형성해 내집마련이라는 꿈을 실현시켜 보고 싶습니다. 이것은 제 최종 목표가 아닙니다.

 제 최종 목표는 잠실에서 실거주하는 것이 목표이며 유튜브 월급쟁이부자들을 시청하며 어떤 컨텐츠에서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나. “꿈이랑 실현하고픈 목표는 다른거다” 라고 좋은 아빠 저도 미래에 가정을 꾸린다면 좋은 아빠는 못 하더라도 성실하고 열심히 우리를 키워주신 따뜻한 아버지가 되고 싶네요.. 요건 제 결핍일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재테크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봅시다😄

월부인들 다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