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23조 바스크치즈]

안녕하세요. 바스크 치즈입니다.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러, 열기반 마지막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조원에서 열정적인 막내로 거듭나기까지 조원의 힘이 컸습니다.

어색했던 단톡방에 들어가 가이드에 따라 리액션하고, 의견을 먼저 내보기도 하고, 할 수 있는 것은 찾아보기도 하고 MBTI I(내향형)인 제가 어느새 쑥쑥함을 내려놓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조원들! 2 기회가 내 3(삶)의 터닝포인트조가 없었다면, 완강은 어림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Thanks to 미돌이 조장님

의도치 않게 맡게 되었다던 조장님, 여전히 말씀드리지만 완전 조!장!이신 분입니다

능숙하지 못해 계속 미안하다고 하시지만, 어느 분보다 유능하고

조장님이 있어서 열기반에 적응하고 월부커에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임장에서도 허니로얄 비타민 음료를 다 챙겨주신 마음 씀씀이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Thanks to 아기 수달님

수달님 정보를 듣고 있으면, 저런 인사이트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빠른 정보력과 실행력, 아침마다 러닝하며 기른 체력까지

행동파 아기수달님, 부럽고 본 받고 싶습니다 :)

Thanks to 크크진님

워킹맘이라고 해서 못하는거 아니다!를 몸소 보여주시는 분, 존경합니다!!

부드러운 미소로 토닥거려 주시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성장하자고 긍정기운 팍팍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마지막 오프라인 조모임에 확인도장 찍으러 온 열정에 감동받았습니다:)

Thanks to 인생코딩님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원씽릴레이로 조톡방을 깨워주시는 분

루틴한 생활 속에 알차게 투자 공부로 채워나가는 모습 멋있었습니다.

목실감 올리면 응원 댓글 챙겨주셔서 힘이 났어요!

털털한 웃음 뒤에 예리한 정보력이 숨어있어 자주자주 놀랬습니다 :)

Thanks to 친절한 자매님

어떤 얘기에도 온화한 미소로 이 상황을 침착하게 수용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조모임에 참석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아이도 얼른 나아 다시 투자 공부시간이 늘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

Thanks to 롱쓰님

카리스마와 정 뚝뚝이 묻어나는 목소리에 숨어있는 정보력 부자 롱쓰님

아파트 마다 살고 계신 형님들이 많아 부러웠습니다.

실거주자 아니면 모르는 정보들 많이 투척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적다보니 육각형 완전체의 23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인디언 속담처럼 정말 함께 했을 때의 시너지는 엄청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열기반 처음을 좋은 분들과 함께 시작하고, 동료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공식적으로 열기반 마무리되는 시기라, 돌아가며 소감도 나누었지만

투자 공부는 멈추지 않으니, 같이 함께 성장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서로의 부자 친구가 되면 좋겠습니다.

23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