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을 들으면서 권유디 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역분석 방법론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마당이 적은 상황이지만… 예시를 통해 지역분석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어요.

 

 

나에게는 투자 기준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확신있게 대답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 공부가 부족하고 지역분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인구를 보는 방법, 생활권의 특징을 파악하는 방법, 입지를 분석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제가 지금 임보를 쓰고 있는 지역에 대입해 볼 수도 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안 하고 있었던(못하고 있었던) 시세트레킹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시세트래킹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늘 지나쳤다.

지나칠 것을 지나쳐야지.

모의 투자도 해보자고 하고선 지나쳤다.

지금부터 하기로!! 

 

 

강의를 듣고 나서 생각한 것은? 

  1. 투자자로서 접근하는 방법?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것을 투자하자.

    나는 투자자이므로 무조건 좋은 것…누구나가 선호하는 것이 아닌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교를 철저히 해서 투자할 수 있는 것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접근법이다.

  2. 앞마당을 늘리자

    결국 잘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아는 지역이 많아야 하고 그 아는 지역 안에서 더 좋은 아파트를 사는 것.

    그러기 위해서 많이 보고 많이 비교할 아파트군이 필요하다.

  3. 오래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나만의 기준을 마련하자.

    조급해 하지 말고…건강을 지키며 꾸준히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마인드를 장착해야겠다.

    빨리 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는데 꾸준히 공부해서 자신있게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2024년에 서기반을 두 번째 듣고 있는데… 들을 때마다 배우는 것이 달랐다.

    결국은 내가 잘 적용을 해야 한다는 것. 뒷걸음질 치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그리고 때로는 조금 달려서도 가야겠다. 

    그래서 결국은 1호기를 하고, 2호기를 하고…노후 준비도 하고, 경제적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 

     

    지역분석방법론을 자세히 알려주신 권유디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막연한 미래라는 표현이 와닿았다. 막연한 미래가 아닌 뚜렷한 미래, 내가 그리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조언해 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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