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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주차 강의 에서 노후자금 계산과 살면서 전혀 느껴보지 못한? 부동산 정보에 대해 와닿기 보다는 막막함의 감정이 너무 앞섰으며,
내가 ‘희생’ 하는 것 같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매일 시간이 ‘없다’하며 앓는 소리를 많이 한 것같다.
하지만?
강의가 계속 될 수록 특히 4주차 강의 에서는
강의 내용이 나에게 와닿기 시작했으며 부동산 공부가 조금 재밌다?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특히 부동산 공부 외 인생 전반에 대한 것들
부자들의 습관, 잘사는 사람들의 습관에 대해 생각해봤고
나의 ‘시간’을 아껴야겠구나, 아낀 ’시간‘을 의미 없는 곳에 사용치 말고 나의 자본소득을 늘리는 것에 투자하자 라는 확신이 다가왔다.
임신기간 부터 22개월까지 육아를 하고 복직 전 나에게 주어지는 몇달의 꿀맛 같은 휴식.
나는 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 강의를 듣고있는가?
그만듣고 싶다. 생각했을 때 정말 많았다.
하지만 조모임의 강제성으로 한주한주 들어나갔고 한주한주 듣다보니 나의 편협한 생각을 바꿀 수 있게해주고
이제 이 부동산의 클래식 진리를 적용해 나가야할 것같다.
지금까지 강의를 듣기 바빴다. 이제 강의 내용을 복기하며 나에게 실행해야할 때이다.
남편과 함께 아이와 함께 지난 토요일 임장도 다녀왔다. 이과정이 설레고 재밌었다.
앞으로 앞마당 늘리는 것, 또 투자하는 것 재미만 있지는 않을 것이지만
너나위님이 수차례 수백번 강조한 ’인내‘ 그것을 해보며 부동산 격파하려한다.!
나의 첫 투자여~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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