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독자적 판단

 

■ 수강 목적

-독자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되기 위함이다. 부동산 지식이 없다 보니 저마다 주장이 다른 유튜브 영상과 댓글을 볼 때마다 현혹됐다. 수강을 마쳤을 때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돼 있길 바라본다.

 

■ 오프닝 강의 주요 내용
-비용적 측면에서 내집 마련 기준이 집값 변동성이면 결정이 어렵다. 중요한 건 감당 가능한 대출 수준인지, 강남 등 주요 도심 접근 한 시간 내인지 등 삶의 편익이다.
-영끌이 아니고 감당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대출 금리를 생각하기 앞서 일반과 특례 대출 등 각기 가능한 선택지의 주택 가운데 자산 가치가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
-주택 매매 고민의 기준은 집값 변동성이 아닌 1. 현재 가격 적정한지☆ 2. 감당 가능한 대출인지☆ 3. 삶의 환경이 마음에 드는지다. 집값 변동성이 기준이 된다면 시기를 막론하고 어떤 결정이든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매수하면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인다. 
-돈이 있다(감당 가능한 대출)면 매수할 주택을 찾아보고, 돈이 없다면 돈을 모은다.
-자산 가치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있는 나만의 기준을 정립하는 게 필요하다.
-돈 들고 있으면서 공부가 부족한 사람이 가장 조급하다.
-갈아타기 할 때는 평형만 늘리는 게 아니라, 전고점 비교 등 통해 입지(상급지, 편의성)를 상승시키는 게 중요하다. 이를 테면, 현재 나의 집이 전고점 대비 하락했다면 손절일 수 있지만, 전고점 기준 한단계 높은 다른 집의 가격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앞선 손절을 상쇄하는 것이다.
-갈이타기 시에는 매수할 집을 꾸준히 알아보며 마음에 드는 집이 나타났을 시 먼저 매도 계약을 맺고 매수 계약을 한다. 대부분 부동산 계약은 2-3개월 텀을 두고 움직이기 때문에 매도 후 매수 계약을 체결하지 못할 것이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오프닝 강의 수강 소감

-주택 매수에 있어 집값 등락을 고민한다면, 단순히 오를 것인지 내릴 것인지 2개 선택지만이 아니라 급등과 상승, 하락과 폭락 등 4개 선택지로 세분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비교적 소폭의 등락이 고민이라면 강사의 말처럼 감당 가능한 수준의 대출인지와 매수 시기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겠고, 급락과 폭락의 경우라면 장기적으로 집을 살지 말지에 대한 고민으로 확장되기 때문이다.

 

□ 강의 후 질문

-대출 가능 금액과 감당 가능한지 여부 판단 방법은?
-주택 구입 시 필요한 세금은?
-강사가 비용/ 편익을 구분하는 데 있어 청약을 배제하는 이유는?
-특정 주택의 가격이 현재 적당한 수준인지 판단 방법은?
-주택 매수 시 자기 자본+정부 대출 외에 부족한 금액을 효과적으로 대출할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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