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파묻혀 지내다 겨우 강의를 다 들었더니 벌써 4주차가 지나고있다..!

월부 생활을 시작하고나니 시간이 더 빨리 녹아내리는거같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여기저기 레이저를 꽂아놓는 시세트레킹의 중요성이다.

오늘 마침 1일이라 시세트레킹 하는 날인데 지금까지 나의 앞마당이 모두 현재는 할 수 없고 미래와 비교평가를 위한 곳이지만 오히려 가격의 흐름을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나중에 다시 서울을 볼때 나의 선택에 조금 더 도움이 되고 확신이 되어줄 수 있는 활동이라는 사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와닿았다.

 

이번 강의에서는 주요지역 2곳을 기준을 알려주시되 지역에 중점을 둔다기 보다 이런 지역을 강사님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분석하고 판단하는지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는데, 모든 지역설명이 들어간 강의가 그렇겠지만 모르는 지역에 대해 “그렇구나”하고 넘기며 듣다가 강의 시작부터 방법을 배우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아서, 좀 더 방법적인 부분에 집중하여 들을 수 있었다.

 

시세트래킹으로 앞마당에 레이더를 꽂아서 흐름을 감지하고,

강의에서는 강사님의 판단 흐름에 더 집중하며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든 4주차였다.


댓글


디잠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