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반 79기 7순잔치에 3십억 거뜬히 달성할조 디데이] 열반기초 한 달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디데이입니다.

열반기초를 재수강 한지도 벌써 한 달이 다 지났네요ㅠㅠ

강의 신청을 하고 조장을 하게 되면서,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뭔가 이끌어야된다는 부담감도 들고

시작부터 마음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ㅎㅎ

그런 어려움의 날들이 며칠 지나서

대망의 9/3일!!!

이렇게 귀염뽀짝한 글 양식을 

다른 조장님들께 레버리지하여 알림 채팅으로 올렸고

저희 7명의 조원분들을 만났습니다 ㅎㅎ

다들 처음 수강하시는 분들이셨고,

연령대가 다양하게 계셔서 잘 이끌 수 있을까

너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라 

좀 불편해하시진 않을까 하는 

걱정을 정말 많이 했어요ㅎㅎ…..

그런데 웬걸….

걱정할 필요가 없을 만큼

다들 과제나 인증이나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사실 너무 좋았고 너무 편했는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너무나도 감동적이었던

토토짱님의 비전보드..

https://weolbu.com/community/1609741

조회수 1700명에

좋아요 54개, 댓글 102개…

여기저기 좋은 댓글 부탁드린다고 공유드린게

감동의 물결이 되어서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받을 줄은 몰랐네요

제가 다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였을까요?

“조원분들한테 내가 최대한으로 도움드릴 수 있는건 드려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분임루트, 입지 한판 지도, 선배와의 대화, 시세트래킹 시트 등

정리해서 공유드릴 수 있는건

최대한 드리려고 했던 것 같아요ㅎㅎ

그래두 한달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더 알려드리고 공유드리지 못한 것들에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실준반 준비하시는 풀하우스님, 드니님은

또 더 좋은 멋진 조장님들 만나시기를 기도할게용 :)

끝으로 천사같은 조원분들

그래두 많이 나눠줘서 고맙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열반 기초 비전 보드로 많은 감동을 온동네 전파하신 우리 토토짱님

매일 아침 감사일기 올려주시고 언니의 마음으로 모임 비용을 다 부담하려 하셨던 우리 혜령님

치과 치료하시느라 병원 계속 다니시면서도 강의랑 과제랑 빠짐없이 해주신 우리 풀하우스님

나오기 어려우셨을 텐데, 모임 때 아기랑 같이 해서라도 참석해주신 우리 드니님

오프로 처음 뵀을 때 불편한 거 하나 없이 너무 편하게 해주셨던 우리 네오님, 허쉬님

초반에 모임 참석을 못해서 어려웠을 텐데, 또 궂은 날씨에 같이 분임 돌아주신 우리 깡이누나님

노쯔 선배님이 그러셨죠

열반기초는 친정집이라고 ㅎㅎ

이렇게 친정 식구들을 보내지 만은

저는 잊지 못할 거 같아요 !!!!!!!!!

모두 이 환경에서 절대 떠나가지 말고,

특강이든 돈독모든

계속 이어가서 저희 꼭 성공해요.

♡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