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대상이 문제가 아니고 가격이 문제다.

해서는 안되는건 없으나 우선순위의 문제다.

이 한마디 때문에 결정하는데 너무 고민이되고 

내가 지금 적당히 고른 이게 우선순위인가..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비용으로 더 좋은단지가 어딘가 버젓이 있을것같은데.

앞마당이너무 비루하다..

갑자기 해당구 단지 비교평가를 하다가 다른구까지 짬뽕해서 비교해보기시작했다.

주워들은 단지 스치듯 알게되는 단지들로 찝어서 하다보니 개운하지가 않고

수박겉핥기가 되어가고 있는것같다.

 

우선순위를 유념하면서 같은급지,하급지2곳 정도 더 돌아봐야겠다.

 

전세가가 훅훅 올라가서 붙은 지역이 실제로 나오고 들린다.

투자금에 너무 갇혀있던것 같았는데 좀더 +해서 봐도 될것같다. 

 

결정적으로 지금 미적거리는게 올파포 전세대출막힌게 어느정도 파급력이 있을지

혹시나 그때 기회가 좀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다.

앞으로 트레킹이 너무 중요할것같다.

 

월부덕분에 임장다니다보니 이럴꺼면 내가 약국임장을 다녀도 되겠다 해서 약국을 연게 이제6개월.

비전보드에 넣었던 게 실현됐다.새로운시작에 올인해도 부족한데,,,지금 시절이 너무 좋은것같아서 다시한번 투자를 이어가보려고 한다.

24년말~늦어도 25년초 안에 하나 더 하고, 또 계속 이어가고싶다.

과제완수는 하고싶고, 데드라인이 너무 쫄려서 일기식으로 후기를 마무리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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