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듣는다고 들었는데 60% 안되네요..ㅜ
강의 내용이 너무 좋다싶으니 허투루 들을수가 없고, 그렇다고 각잡고 들을 시간이 여의치 않은 시간이라 안타깝고 아쉽고 그랬네요.
조모임이 있는 강의와 없는 강의가 금액차가 있었지요?
아마 수업료의 값어치는 조모임으로 이미 더 얻을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너무 후덕하신 조원분들과 요목조목 매사 똑띡이 젊으신 조원들 그리고 세상 경험 만랩이실것 같은 여유와 지혜로 이끌어 주시는 우리 조장님.
참으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진심으로 ‘너도 좀 잘 돼라’라고 기승전결 느껴지는 강의에..매일 ‘나도 잘 될 수 있다’라는 희망이 보이는 듯 여겨졌습니다.
아직 뭣도 모릅니다만,
매일을 허투루 살지않고 열심히 집중(!)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생깁니다.얼른 종잣돈도 만들어야겠다고 다그침도 있습니다.
우리 조원들과 조장님.
이리 따뜻하고 진솔하고 예쁜(?)분들을 귀한 곳에서 만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또 월부 어느곳에서 만날수 있겠지요?
경상도 특유의 끈적임으로 전번도 따고싶고 징징대고도 싶지만..
한달간의 기간동안 ‘열심’이 아니었던지라,
다음을 기약합니다.
우리모두 월부카페 어느곳에서 만나요.
그리고 79기84기완전체로 우리 또 만나기를 기대해봅니다.
너무 좋았고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긍포크님,림스님,마음껏님,북극성님,서율님,순대나라님,스텔라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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