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가 4번째로 수강하는 유디님 강의이며, 7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유디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

 

워낙 차분하게 설명을 하시는 스타일인데, 강의 초반 이번 강의를 마음 먹고 만들었다고 언급을 하셨는데, 과연 그랬다.

 

많은 수강생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이번 강의는 역대급 유디님 강의였다. 

 

특히 공급 파트는 그 깊이와 해석이 남달라 무척 인상 깊었다. 타 강의에서도 투자자나 실거주 분들 마음 속에 투영되어 설명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강의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래프를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연구를 했을 지 경외감이 드는 경우가 참 많았다.

 

"보물상자에 꾸준히 넣어라

시세 따는 기계가 되라

불안감이 있어도 약간의 용기를 더해서 투자를 해라

우리는 한 단지만 투자하는 것이다. 우리가 찾는 단지는 무조건 나온다

흠집난 페라리 vs 소나타" 등의 어록은 메모해 두었다가 수시로 참고할 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4강은 새로운 내용과 난이도가 높은 부분도 꽤 있고 투자자로서의 통찰력을 기르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기에 철저한 복습이 필요할 것 같다.

 

항상 좋았지만 이번 역대급 강의로 열강해 주신 유디 튜터님께 충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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