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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박새100권읽기#47] 독서후기_일독
- 추천도서후기
- 24.10.02
단 한 문장: 시간 날 때 읽으면 못 읽지.
독서 시간을 일부러 만들고 우선순위에 올려두었어.
시간 날 때 하면 못하는 것들의 대표 주자:
독서, 운동
독서는 시간을 빼서 하는데
운동은 시간을 빼서 하지 않는 나 (ㅋㅋㅋ)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반드시 시간을 정해두고 해야한다.
시간 날 때 하려고 하면 못 한다.
9월 한 달 시간날 때 하려던 달리기 0회 달성..
지금 당장 시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2사분면의 일은 반!드!시!
시간을 빼서 해보는 10월 보내기
운동과 독서는 건강한 인생을 위한
장기 적금이라 이말입니다....
일독을 읽으며,
이만하면 책 많이 읽는거 아니냐고 ㅋㅋ
하며 까불었던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내가 세운 목표는 100권을 읽고 투자하는 거 였는데
충분히 단단해지지 않은 마음으로
투자를 하려니 다른 사람들의 말에 쉽게 흔들리고
부동산 가서 부사님들이랑 가격 협상도 잘 못하고
어버버하고 (ㅋㅋ)
때론 이 길이 맞나 의심하고 번뇌하는 것 같다.
100권을 읽자.
남은 2024년 3달 남았는데
100권도 안 읽고 투자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좀 더 치열하게 읽고 고민하고 생각하고
타인에게 확신을 기대하지말고
내 스스로 독립된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내면의 기준을 갖게해줄 멋진 책들을 만나며
매일 조금씩 단단
해 질 것
+
시간 내서 운 동 하 기
"시간이 돼요?"
"시간 날 때 읽으면 못 읽지.
독서 시간을 일부러 만들고 우선순위에 올려두었어.
내게 독서는 일상이야. 물 마시고 밥 먹는 것과 같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읽고, 휴식 시간에 읽고, 밥을 먹고 나서 읽고, 예약이 갑자기 취소되었을 때도 읽고, 샤워하고 나서 읽고, 약속 장소에서 기다릴 때도 읽고, 출퇴근 시간에 읽고, 잠자기 전에 읽고, 화장실에서 읽고······."
-독서 습관은 마인드만으로는 길러지지 않아. 매일 손에 책을 들고 읽어야 하지. 습관은 무조건 몸으로 익히는 거야.
-누군가에게 보통 감정 이상의 반감을 느낄 땐 자신의 부정적인 면을 그 사람에게서 보기 때문이지. 자신의 싫은 점을 상대방이 너무나 정확하게 보여주는, 일종의 ‘거울 효과’라고나 할까.
-제자리에 머물기 위해서는 온힘을 다해 뛰어야 한다.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최소한 두 배는 빨라야 한다.
:제 자리에 머물기 위해서는 온 힘을 다해 뛰어야 한다. 너무 쉽게 부자가 되려는 마음 버리기. 내 자리를 지키는 것 조차 온 힘을 다해야 겨우 가능한 것을..
-머리로 읽은 것이 가슴으로 내려오기까진 시간이 걸렸지만 일단 머리에서 가슴으로 옮겨진 글들은 마음 밭에 좋은 씨앗으로 뿌려졌다.
-세상에 읽을 책이 많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걸. 매일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건 삶이 주는 선물 같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돼
도서관, 오프라인 서점, 온라인 서점에서
책 표지 구경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람
-평생 다 갚지 못할 큰 은혜를 받았는데 어떻게 갚아야 하냐고 물으니까 자신한테 고마움을 느낀다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 사람을 도와주면 된다고. 감사함을 나누며 사는 것이야말로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라고.
-책은 단순한 정보의 집합체가 아닙니다. 수많은 학자와 저술가들은 자신의 온 생애를 바쳐 진리를 찾고 이를 책에 담아냅니다.
-처음 재미를 느끼다가 지루해진 순간, 거기에서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해나가면 습관이 되지.
-결국 슬럼프를 극복하는 세 가지 방법의 근본은 하나야. 내가 왜 독서를 시작했는가? 초심을 되찾는 것이지. 미옥이 알려준 슬럼프 극복 방법은 세 가지였다. 첫째, 멘토를 만난다. 둘째, 동지를 만난다. 셋째, 도서관에 간다
-한 권의 책은 하나의 세상이었다.
-도서관의 수많은 책들은 아직도 현성이 모르는 세상이 이렇게나 많다고 조용히 외치고 있었다. 그것은 좌절이 아닌 희열이었고, 절망이 아닌 희망이었다. 읽을 책은 얼마든지 있었던 것이다.
-즐겁게 읽는다
-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독서를 하는 것이므로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무리하게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 이를 악물고 죽기 살기로 책을 읽는 것이 즐겁다면 그렇게 읽어라. 그러나 비장한 마음만으로는 목표에 도달하기 힘들다.
-그동안 갖고 있던 확신이 더욱 뚜렷해졌다. 치열한 독서는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것.
-그러나 지금은 오직 읽을 뿐이었다. 지금 여기, 발가락 사이로 모래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는 것이 전부이듯, 책을 읽는 순간에는 오직 책을 읽을 뿐이었다.
-자신에 대한 반성이나 성찰 없는 독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었다.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어떤 태도로 책을 읽는가’였다.
: 책 읽으면서, "받아들임"의 중요성을 정말 많이 생각한다. 팔짱 끼고 읽으면 남는게 없다. 이 책 한 권이 내 삶을 정말 더 나아지게 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읽어야 겨우 마음에 한 줄이 새겨지는 것 같다. 아는 내용이라고 까불지 말고 이 책의 단 한 문장만이라도 내 것으로 만들어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마음으로 읽기
-마케팅은 단지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었다. 사람들의 잠재의식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작업이었다.
-독서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수단이라고.
-지식이 풍부해진 것은 수많은 결과물 중 하나에 불과했다. 독서는 더 큰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바탕이 되었던 것이다.
-물론이죠. 전 목적 있는 독서를 강조해요.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읽는 것만으로 끝난다면 의미가 없죠.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변화를 이끌어내야 진짜 독서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해두면 자신에게 필요한 콘텐츠와 액션 플랜을 뽑아낼 수 있거든요
: 책 읽고 나서 제일 중요한 것 본,깨, 적에서 적!!!!!! 액션플랜뽑기. 이번 달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책을 읽는 액션 플랜을 세워봅니다 . .
-독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사고를 빌려서 그 사람을 대신 살아보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각도로 생각하면 배울 게 많을 수밖에 없죠. 내 삶을 변화시키겠다는 의지가 큰 사람일수록 고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통째로 와 박히는 느낌을 갖지요.
-독서는 생존 자체예요. 생각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독서는 필수죠.
:나는 이 말에 정말 깊이 깊이 깊이 공감한다.
사고의 틀을 부수고, 타인과 세상을 이해하는 폭을 확장시키는 치트키는 독서.
독서를 통해 얻는 인사이트는 삶에서 어떤 형태로는 빛난다.
읽지 않는 사람들은 AI에 대★체★ 되고 말 것
독서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독서를 시작하고부터 삶과 배움과 일과 독서는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정은 끈기가 뒷받침될 때에만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
:생존 WINS ALL 끈기 WINS ALL
GRIT! GRIT! GRIT!!!!!!!!!!!!!!!!!!!!!!!!!!!!
-이번 인터뷰를 통해 원하는 성공을 만들고 싶다면 우선 자신이 먼저 서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주변의 도움도 받아야 하고 행운도 필요하겠지만 내가 준비하지 않으면 평생 기회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달았죠.
독서가 굉장히 아날로그적이고 피곤하지만, 쉽게 얻는 것은 성장하는 데 별 도움이 안 되잖아요.
:EASY COME EASY GO는 진리
시간을 내서 읽는 책들과
시간을 내서 하는 운동
내 발로 밟는 임장
이런 것들은, 어렵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고
내 안에 쌓인다.
투털 금지. 아무도 나에게 부자가 되라고 시키지 않음
잘 살고 싶은 것은 내 안의 가장 큰 열망일 뿐.
10월달도 독강임투 가보자고....
BM:10월의 목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시간을 내서 한다.
단 5분이라도 달리기 주3회 X 4주: 12회
독서는 지난 달 5권의 2배 : 10권 읽고 후기 남기기
임장/임보: 이번 달 임장지역 정하고 임장 최소 4번/ 전임 20번
투자: 트래킹/ 5순위 시세표/ "이 단지가 얼마면 산다"라는 나의 기준
댓글
아무
24. 10. 02. 14:24
박새님 정말 리스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