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서과장님의 “구매대행 성공공식 ”
나같은 컴맹도 조금의 노력?으로 월 200의 부수입을 얻을수 있다는 확신의 찬
유튜브 영상을 보며 수업을 신청 하였습니다. 강의 내용은 정말 저 안에 넣을수 있는 것들은
아기새에게 먹이 준다는 심정으로 꾸역꾸역 넣어주셨는데 ….. 똑같이 따라한다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제일 어려웠던것은 익숙한것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 했을때의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내가 준비가 되었다 생각했지만
제일 큰 진입장벽은 나자신 이었습니다.
진짜 돈을 번다는것이 열과 성을 다해야 벌수있는거지….거저 먹기는 없는거 같습니다.
수업진도 따라가는것도 버거운데 매일 3시까지 줌하시고 소싱하시고
사업자 여러개로 성과를 내시는 동기분을 보며 내가 거저 먹으려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그램을 통한 판매로 다된밥에 숟가락 얹는 기분으로 첫주문도 받아보고
고객님의 요청으로 반품도 해보고 평생 직장만 다니던 저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을 주었습니다.
어쩜 혼자서라면 전혀 할수없는 시도였을거 같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자립할수 있는 무기하나 ….강의를 통하여 발을 들일수 있었습니다.
직장 다니는것이 제일 편하구나 생각이 들면서도 실제 직장을 그만두고 …
직장에서 나를 받아주지 않을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내가 자영업을 한다면
어떻게 일을 수입으로 연계시켜야 할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땐 아마 잠도 안자고 소싱하고 있겠죠? ㅎㅎ 지금은 덜 간절하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한달동안 피드백 많이 주신 단톡방, 동기분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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