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얌이라고 합니다.
저는 월부 카페를 가입한 후 월부 팟캐스트와 월부 오픈톡을 활용하여 2018년부터 6년이 지난 현재까지 부동산을 1도 모르는 부린이에서 빌라 1채. 아파트 2채. 분양권 1채. 인테리어 올수리 1회를 경험한 내용을 복기해보고자 합니다.
1번째 이야기 : 원룸 월세살이
저는 서울 직장을 다니기 위해 원룸 월세로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거주하던 집에서는 직장과의 거리가 1시간이상 걸려서 독립을 선택하게 되었고, 독립을 하여 살아보니 내집마련은 꼭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실행해 옮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직주근접을 찾으며 내가 가진 약간의 보증금을 이용한 월세 구하기 위해 임장을 다녔는데 무옵션 빌라나 다가구와 풀옵션 원룸을 두루두루 둘러보다 부모님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을 상기하며 옷가지 외에는 독립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풀옵션 원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 인접을 주로 임장하며 관악구와 구로구를 주로 임장하였는데 무옵션에 거주하며 하나씩 장만해 나가는 즐거움 보다는 월세가 좀더 발생하더라도 바로 사용가능한 풀옵션 원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이야기 내집마련 빌라 매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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