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 예비당첨 서류 제출하기

안녕하세요. 아리얌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재건축아파트는 세구역이 있습니다. 첫번째 재건축아파트는 분양을 끝내고 입주권 매매가 이루어지는 시기이고, 두번째 재건축아파트는 얼마전 청약을 계약을 진행하는 시기이고, 세번째 아파트는 아직 재건축이 이루어지고 있진 않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청약은 무주택만 가능하다는 생각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는데, 첫번째 아파크 미분양 소식에 두번째 아파트 청약시에는 세대원 모두 신청가능, 다주택자도 신청가능이란 공고를 접하고 청약은 경험해 보지 못했는 제게 기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청약을 넣을 당시만 해도 모하 76, 84 구경을 하며 투자개념으로 시도라고 해보자. 다주택자에 청약통장도 1년을 넘지 않아 2순위인데 경험이라 생각하면 돼 하며 어떤 타입을 신청할 까 고민하다 세대수도 많고 저희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 평형에 청약을 신청하였습니다.

청약신청후 일주일후 발표일에 예비당첨자 입니다. 메세지를 받고 예비순위가 궁금해 들어간 청약홈에는 2순위(추첨제)인데 예당 ###번 이라고 확인이 되었습니다. 

"우와. 대기번호가 길긴 해도 예당에 당첨되는구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인터넷으로 예당 당첨가능성을 검색해보며 하루하루를 보내단 중 정당 담청자 서류제출기간인 일주일이 지나고 드뎌 예비당첨자 서류제출하라는 문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비당첨이라 정보를 얻기 위해 오픈톡에 참여하여 정보도 얻고 예비당첨 서류제출일도 알게되어 다행히 서류 제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비당첨 문자가 스팸으로 인식되어 오픈톡방에 정보가 아니었으면 기회를 놓칠 뻔 했습니다. 

ㅠㅠ 

건설사에서는 미분양을 피하기 위해 예당을 3배정도 추첨한다고 합니다. 그 안에 들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또한 미분양을 피하기 위해 세대원 전원이 청약신청가능하여 세대당 다수 당첨자나 청약신청시 가점 오기재 등으로 인한 부적격자가 나오기도 하고 정당의 동호수가 마음에 안들어 포기하는 포기자가 나와서 예비당첨 전원 서류를 받는 다는 소식에 필요서류를 건설사에 한번더 확인하고 예당 서류제출일을 예약한 후 회사에 반차를 내고 서류를 제출하러 모하에 방문하였습니다.

일주일이후에 있을 예당 동호 추첨을 위해 계약금 준비와 동호 추첨 잘 뽑기를 기원하며 다음 소식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다음이야기 : 20평대 월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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