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가 될 "지세"입니다.
이번 10월 저는 너무 운이 좋게도
지투반을 첫수강하게 되었고 말로만 전해듣던
실전,지투반의 꽃!!!!이라는
튜터링 데이를 지난 일요일에 하게 되었습니다.
네..? 사전 임보 발표를 하라고요??!! 그게 뭐예요?!?
저는 이번 튜데링데이때 너무 감사하게도 사전 임보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발표 소식을 듣고,
네..?사전 임보 발표를 하라고요?! 그게 뭐예요?!!
기초반 강의만 듣다가 처음 지투반에 간 저는
사실 사전 임보 발표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사실...뭘 하는 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감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전 임보 발표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원분들이 축하를 해주는데..
왜 축하를 해주는지도 몰랐었죠...하하)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임장보고서를 쓸때마다
임보에 대한 고민은 늘 머릿속에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잘하고 있는걸까?
잘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이번 사전 임보 피드백을 통해
현재 임보에서 더 추가 되었으면 하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고!!
기초반 수강만 들었고 이번이 5번째 임보임에도
생각들을 잘 담고 정리를 잘했다고 칭찬도 받았습니다.!
제 임보에 대해 잘한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튜터님께서 좋게 말씀해주시니..
뭔가 그동안의 시간들이 보상받는 느낌이라
너무 좋고 뿌듯했습니다.
또!!!
녕아님과 조장님의 임보 발표를 들으면서
이런 부분을 좀 더 깊게 알아보고 임보에 내용을 담으면 좋겠구나!
와! 생각을 넓게 하면서 지역을 바라 보는 것이 이런거 구나!
이런 생각을 했고 넘사벽의 임보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BM할 것이 너무 많은 사전 임보 발표 시간!!
너무 멋진 임보 발표를 해주신 녕아님, 조장님!
피드백을 해주신 더프튜터님!
감사합니다!
질문을 미리 생각하자!!
점심 식사를 마친뒤,
3인 1조로 임장을 하며 튜터님과 질의응답을 하게 됩니다.
질의 응답 시간이 있는 것을 알았지만
질문을 생각하고 가질 못했습니다.
사실 생각을 안한건 아닌데..
질문할 것들을 찾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이 질문은 너무 초보적인 것이 아닐까?
이런 것도 모르나?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에 질문을 선택하기가 참 어려웠고
무엇보다 질문을 하려면,
아는 것이 많아야 함을 스스로 많이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알아가는 과정에서 궁금함이 생겨야 하는데..
아직 아는 것이 너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른 분들 이야기 듣다보면
질문 거리가 생각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가니
귀한 질의 응답 시간을 놓친거 같아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아쉽게 보낸 질문 시간을 통해,
내가 더 성장해야함을 더 많이 깨달은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준비가 부족했던 상황에서 한
너무 초보적인 질문에도 성심껏 대답해주시고
제 마음을 헤아려주시며 편하게 질문해도 된다고 여러차례 말씀해주신
튜터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벌써 저녁이라니..!
저녁 식사 시간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가 지금 가는 길을 앞서간 선배님을
직접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이런거구나.
참 귀한 시간이구나.를
개인적으론 많이 느꼈던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물어볼 수 있는 것들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질문마다 가볍게 넘기지 않고 진지하게 답해주며,
격려 해주기도 하고,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더프 튜터님!
이른 새벽부터 나와서
늦은 시간까지 저희의 질문에 쉬지 않고
하루종일 답해주시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링 데이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우리 모니조장님과
좋은 질문으로 함께 배울 수 있게 해주고
튜테링 데이를 핑계 삼아 ;)
임장하며서 서로의 고민, 성장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함께 나눈 우리 더프트럭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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