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디구구마입니다-
지난 신투기를 끝으로 오프라인으로만 활동하고 월부에는 잘 오지 않았었는데-
잠시 쉼을 끝내고 다시돌아왔어요
다시 시작하면서 생각치도 못했던 오프라인에 도전해봤는데,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강의를 수강하니 왜 오프라인이 치열한지, 왜 실전으로 올라가려고하는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신투기의 첫강의는 주우이님과 함께 3시부터 시작하여 거즘 11시 쯤에 끝이났는데요:)
수강생도 수강생이지만, 이 긴 시간 아낌없이 나눠주려고 하시는 주우이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쓸 때 항상 비교평가하는 부분에서 막히는 일이 많았는데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을지’를 많이 고민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동일지역내의 비교와 타 지역과의 비교하는 부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많은 예시를 들어주셨습니다:)
‘비교평가’ : 1. 선호도에 따른 생활권을 구분
2. 생활권 순위
3. 순위에 따른 단지선호도와 가격비교
처음에는 지역도, 생활권, 단지이름이 익숙하지 않아서 버벅 거렸지만,
같이 천천히 해보면서 왜 ‘이 지역에 대한 선호도와 가격’이 이런지 직접적으로 느끼고 나니까
재밌기도 하고, 더 해보고 싶고, 잘 할 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물론 혼자하면 어렵겠지만..)
월부안에서 새로운 강의를 신청할 때 마다 ‘지난 강의 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싶은 마음’으로
수강신청을 하는 편인데, 이번 신투기에는 그 동안의 형식적인 임보에서 ‘좀 더 투자에 직접적인 임보’로
진화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습니다.
새로 하는 도전이다 보니 시간이 두 배 혹은 더 이상으로 필요할 수 있겠지만,
멘토님처럼 되고 싶고, 멘토님께서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면서 같이 비교평가를 해주신 만큼
이번임보에는 꼭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에 뼈를 찌르신 그 한마디가 잊혀지지 않아 / 한 달 계획대로 진행해보려고 캘린더를 크게 인쇄했어요!
최종임보 제출 3일전에 밤새지 말고 계획대로 따라 갈 수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조금 더 익숙해지기 위한 단계라고 생각하고, 더 힘내보려고요!!
** 돌아오는 길에 추가과제로 주신 ‘3년 뒤의 내 모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3년 뒤인 27년의 저는
1. 네이버 부동산을켜서 내 1호기가 지난 주 보다 좀 올랐나? 찾아보고 싶습니다
(물론 안오르고 더 떨어지거나 변화없을 수 있지만, 찾아볼 수 있는 1호기를 꼭 갖고 싶습니다:)
2.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좀 더 건강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서량을 늘리고, 한 달에 2권 / 바른자세와 간단운동)을 통해 좀 더 씩씩해졌으면 좋겠습니다.
3. 월부안에서 월학을 마무리한 월부인이 되고 싶습니다:) → 광클파이팅!
** 추가과제 시세트레킹은 트레킹 진행 후에 마지막 최임과 함께 제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신도시 투자반 3기 1조 '마지막까지 ㅍㅏ이팅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