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3기 아오마메] 조장 OT 후기

안녕하세요 아오마메입니다 :)

첫 신투기를 앞두고 두근두근하는 마음이었는데요><

게리롱튜터님, 저스틴이버반장님, 클로이매니저님과 함께한 조장OT 덕분에 든든해졌습니다!

조장으로서의 마인드 잡아주시고!

알찬 꿀팁들과 고민되는 부분들 해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벤치마킹할 부분 위주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1. 조모임에서 나눌(얻을) 두가지

강의복기 - 생각을 나누는 시간

임장복기 - 지역을 이해하고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

감사하게도 월부에서 조모임 발제문까지도 준비를 해주시는데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조모임의 목적이 무엇인지 

조모임에서 무엇을 남기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클로이 매니저님이 말씀주신 것처럼

강사님들의 말씀을 하나라도 더 이해하고, 생각을 넓히기 위해 

그리고 임장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받아들이고,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조모임 전에 강의완강 & 임장복기를 꼭 하고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 친해지면 모든 것이 해소된다

저스틴이버 반장님의 마지막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서로 친해지고 가까워지면 

걱정되고 어렵다고 느껴지는 모든것들이 해소될것 이라는 말씀.!

지난 8월에 너무 좋은 동료분들을 만난 덕분에

즐겁게 강의, 독서, 임장을 할수있었고

지금까지도 연락을 주고받고있는데요.

1년만에 수강하는 임장,임보 과제가 있는 정규강의 

그리고 첫 수도권 앞마당이다보니 걱정이 많이 앞섰는데요.

반장님 말씀에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한달을 즐겁게 보내보자는 설레임이 더 커진것 같습니다. 

3.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조장(리더)은?

게리롱 튜터님의 “어떤 조장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나요?”라는 질문에, 

이렇게까지 마음을 주신다고? 라고 느꼈던 리더분들이 떠올랐습니다. 

나보다 더 시간이없으실텐데

아직 나와는 그정도로 가까워지지도 않았는데

왜이렇게 잘해주시지?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시는거지?

튜터님의 질문에 이번 한달, 제가 어떤 조장(동료)이 되어야할지 답이 나오더라구요^^

인사이트를 주는 건 강사님들, 튜터님들이 역할

조장의 할일은 곁에서 함께 뛰어주고 격려해주는 것. 

제가 닮고싶었던 리더분들을 떠올리면서, 

솔선수범, 따뜻함, 좋은넛지 3가지를 행동으로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애기 재우면서 귀참하느라 100% 참여하지못해서 아쉬움이 컸는데요.

정리해서 보내주신 반장님과 조장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