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연 내집이라는걸 갖을 수 있을까?

저 많은 아파트가 있는데 왜 내 집은 없는걸까?

독립은 해야하는데, 독립하는 방법이 있는걸까?

 

위에 생각들은 내가 강의를 수강하기 전까지의 나의 근심과 걱정이었다.

너무 막연하고, 불안한 감정…

그저 살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막연함과 애써 골치아픈걸 하고싶지 않아 외면했던 현실이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나의 부정적인것들이 해소가 되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게 아닌 물고기 잡는 방법을 통해 나 스스로가 낚시를 하고, 어쩌면 낚시를 잘 할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마져 들게 되었다.

 

내가 일으킬수 있는 대출을 알아보고 가고싶은 지역을 정해서 적정가격 범위에 들어왔을때 구매한다

 

어쩌면 너무나도 심플하고 당연한 방법인데, 이렇게 상세하고 자세하게 알지 못했던 정보였다.

 

이번주 강의는 내가 가고싶은 물건을 찾아본는 것이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벌써 나의 아파트가 새로 생긴것 같아 너무 설레고, 다음 2주차 강의가 기다려진다.


댓글


주유밈
24. 10. 04. 23:32

마지막까지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