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8기65조 오캄]

  • 23.10.24
안녕하세요 오캄입니다.

내집마련계의 대부이신 너나위느님 명강의에 이은
2주차, 자음과 모음(일명 자모님~)님의 명강의!!!!

이 두분을 통하면 내집마련은 문제없다!!!

저는 이제 이 두분의 강의를 듣고나니,
고기 국밥 먹은것처럼 속 차려지고 든든합니다. : )

왜 진작 몰랐을까요....

왜 어렴풋이 알고도 실행하지 않았을까요.
몰랐던 이유는 주변에 부자가 없기때문이고,
부자가 되기위해 내 스스로도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아무도 부자가 되기위해서 이렇게 하는거라고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죠.
ㅠㅠ




1. 이번 강의에서 남겨야 할것 1가지
: 내집마련 후보단지의 객관적 기준을 알자


이번 2주차에서는 1주차 과제에서 선정된
후보 아파트 단지들을 객관적으로 분석 할수있는
기준들을 배우고
어디가 나을지 스스로 판단 해볼수 있습니다.

자모님이 목이 터져라 그 합당한 기준들을
강의 시간내내 잘 가르쳐 주십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데 그 기준들을
막 떠먹여 주십니다. ㅎㅎ

그리고 직접 가보고 현장에서
살펴봐야 할것들을 체크해보고
온라인에서 볼수없는 것들을 캐치해 낼수있는
안목을 기릅니다.

오~



아직은 우리가 배웠다고
스스로 마악 판단같은걸 할순 없지만 적어도 배운사람은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겠지요.

그래서 조원들과 함께 해야하고 함께 이야기 나눔을 해야합니다.
브레인이 한개일때보다
두개 서너개, 모이면 모일수록 막강해집니다.

이번에 분임+단임 하면서도
조원들과 나누는 이야기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겠더라구요.

스스로 판단을 한다는것은
본인의 경험에 의한 판단일진대
그것이 얼마나 오류와 선입견, 편견덩어리 인지
배려와 열린마음으로 대화를 하다보면
금방 알아차릴수 있게됩니다.

본인들이 거주했던 앞마당 같던
우리동네도
조원들과 함께 돌아다니며 얘기나누면
새로운 시각이 열리고,
또 소문으로만 듣던 동네에 대한
단편적인 판단 기준들은
대화를 통해 시정 됩니다.




2. 현장에서 봐야할것은 무엇일까.
현장에서 봐야할것은

ㄱㅌ ,ㅎㄱ , ㄱㅈㅁ 등입니다.



우리 38기65조는 현장방문 임장을 두번이나 함께하며 갔는데요,

저는 남편이랑 주말에 한번 더 가서 일주일 사이에 3번을 가게 되었어요.

어제는 가장 많은 인원이 모여 함께다녔는데 확실히 남편과 다닐때보다,
조원들 3명이 함께 다닌것이 더 공부가 되었고,
어제는 5명이 다녔는데 더더욱 보고 듣고 배우는 크기가 달라졌답니다.

모이면 모일수록
더 현장에서의 느낌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있는 근거가 많아진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 꼭 임장 다닐때는
가족과 가도 좋지만,
조원들과 함께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BM]
임장은 월부 조원들과 함께하기


넷이 있다가 다섯명이 되니
더욱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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