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 [실준 51기 32조 오캄]

안녕하세요 .

오캄스레이저 오캄입니다.

벌써 4주차 실준 마지막 강의후기 과제제출이네요.

실준 강의는,

1주차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강의를 들으려고

내가 그간 그고생을 했구나!

뭐 이런 느낌입니다.

월부 입성하자마자 앞마당이 몇개냐고 해서

앞마당이 무엇이냐 했드만,,,

이제서야 배웠네요.

앞마당을....

지난 늦은 봄부터

쉬지않고 월부에 있었어요.

첫 수강을 열중으로 시작해서

앞마당을 알기에는 거리가 먼 커리큘럼이었어요.

돌고돌아

결국 앞마당이 중요한것을!!!

지난달 동작구 앞마당은 그야 말로 날림 그자체였지요.

왜냐!!!!

앞마당 만드는 법을 모르는데 앞마당을 만들었으니까요.

허허. 그런데요, 방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저같은 사람은,

방법을 찾고찾고 뒤지고 찾고...

하다가 왜왜왜...하다가

어찌됐든 남들 임장보고서 수많은 날들동안 째려보다가

실준 왔거든요.

공부를 잘하려면

개념부터 딥따 파는게 아니라요. 교과서 수십번 읽으면서 개념이 중요해 하는게 아니라요,

문제집 먼저 풀어보잖아요. 잘하는 애들은요.

저는 공부 잘하는 학생도 아닌데...

결국 서투기에서 문제집 먼저 풀어봤네요. ㅎㅎㅎ

서투기에서 고군분투한 덕분에

실준에 와서 방법을 배우니 실로 머리에 쏙쏙 들어가드만요.

너무너무 재밌는 임보 쓰기 ㅋㅋㅋ (아...먼산 ㅠㅠ)

너무너무 재밌는 임장!!!! (아... 내무릎과 부러질듯 내발목)

과연 저는 앞마당을 매달1개씩 쓸수있을까요???

암튼 임장과 임보를 한달동안 썼는데

분당이란 함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