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27조 리치 앤]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독강임투만 지속하면 된다고 열기반 때 배웠습니다. 그런데 강의와 독서는 어린 시절 학교 때부터 해왔던 일과 크게 다르지 않아 어려움이 없는데 임투가 제겐 벽이었습니다.

실전준비반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다고 하여 신청하게 되었는데 정말 그러했습니다.

아직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보지는 않았지만 권유디강사님께서 강의대로만 그대로만 따라 한다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기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부동산에도 가보지 않았던 강사님이 혼자 부동산에 들어가 부동산 사장님과 매물임장도 하고 투자까지 해내는 과정을 소개하면서 그런 자신도 해냈으니 수강생여러분은 더 잘 할 수 있다고 하신 점이 제일 힘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나이니 만큼 저는 이미 몇 차례 집을 사고 팔았던 경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그 과정에서 많은 자산을 축적할 만큼 좋은 투자가 아니었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과거에 내가 무엇을 모르고 투자를 했었는지 알기에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하나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제가 가장 쓸 수 있는 가격이 큰 물건인 부동산을 사면서 놓치고 있었던 것은 바로 공부였습니다. 저는 물건을 하나 사면서 가격비교와 후기등을 매우 꼼꼼히 하는 편인데 가장 가격이 높은 물건인 부동산을 그저 주변인들의 이야기와 신문기사 몇 개등을 통해 긴가민가 하며 정말 너무 성의없이 사왔었는 것을 지난 열기시간때 잘 깨달았었죠. 하지만 그걸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인가는 특히 ‘임투’에 대한 부분이 강의를 들어도 많은 부분 흐릿하기만 했는데 이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손품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임장 때 하지 않는다. 오직 현장에서 발로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을 보아라

공부하는 사람이 아닌 진짜 투자자로서 바라봐야 한다.

이 2가지를 명심하려 합니다. 이제 투자자로서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임장이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떤 식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강사님은 해야할 것만 하고 강의시 언급되지 않은 것은 하지 말라고 하셨고 오직 가르쳐주는 그대로만 한다면 부동산 투자자로서 후에 자신과 만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위 사항은 열기반때도 배웠던 사실과 동일합니다. 열기에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처럼 그 마인드와 그 방법을 그대로, 부동산투자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너바나님의 레시피와 공부방법을 그대로 하라고 하셨는데 임장을 잘하고 싶다면,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임장을 하고 싶다면 1강에서 가르쳐주신 체크리스트만 그대로 하면 된다고 하셨기에 그대로 따라 해보려 합니다. 강사님이 걸어가고 안내해 주신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