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드디어 과제 마지막날 극적으로 3강을 모두 들었습니다. 새로 시작한 회사일로 강의를 듣지 못하고 시간이 자꾸 흘러가서 초조했었는데 이렇게 완강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너무나 어렵게 느껴지는 1등뽑기에 대한 강의라고 해서 기대가 만땅이었습니다. 드디어 듣게 된 1등뽑기에 관한 식빵파파님의 강의는 정말 놀라움과 반전의 연속이었으며 제 기대를 넘어 이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플러스 고양감까지 들게 하는 충만한 강의였습니다.
먼저 닉네임과 외모와의 부조화~~
전 당연히 나이가 조금 있으신 남자 강사님이신 줄 알았는데 미모의 아름다우신 강사님께서 등장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1강때 게리롱님때도 놀랐는데 월부에는 젊으신데 능력있까지 출중하신 강사님들이 많으시네요. 한편 앳되고 여린 외모와 달리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정확한 딕션으로 카리스마넘치게 강의하시는 모습과 9000장으로 강사님의 이력으로 시작된 1등뽑기에 관한 강의내용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투자를 하려면 꼭 해야만 하는 매물 1등뽑기 의 당위성은 알지만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부분을 강사님이 손으로 장막을 확 찢어 그 실체를 낱낱이 해부해주신 느낌입니다.
특히 생활권과 가격을 고정하고 1등뽑기의 기준틀을 제시해주셔서 강의를 듣고나면 다른 수강생들이 받았다는 느낌처럼 나혼자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근자감이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이 기분을 잃지 않고 해보려면 임장을 많이 해서 앞마당을 늘려야 하겠지요~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제게 특히 와닿았던 점은 울산투자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공들여 임장보고서를 쓰고 1등뽑기한 물건으로 투자하신 울산투자에 관한 부분은 소설속 흔한 엔딩처럼 왕자와 공주가 결국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다는 결말처럼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었던 매물이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아직도 수익실현일 기다리고 있는현재진행중인 물건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물건을 소개해준 이유는 저환수원리에 철저히 입각한 1등뽑기를 했기에 오르지 않는 시장에서도 강사님이 매물을 지켜내고 있고 계속해서 지켜나갈 수 있는 확신의 근거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먼저 시장을 읽고 1등뽑기하는 그 전 프로세스를 따라해 체화시키고 싶습니다. 사실 호기롭게 시작했던 저의 월부공부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집니다. 같은 3개월 공부에도 불구하고 앞마당을 만들고 매물을 보러 다니는 조원이나 다른 분들에 비해 저는 그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고 진입장벽이 크게 느껴져 좌절감을 느낄때도 많습니다. 그런데 강사님 말씀처럼 추천해주신 책들을 읽어나가다 보면 저절로 마음이 다독여지면서 조금 느리더라도 꾸준히 나아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이런 저같은 수강생들의 마음상태를 알고 계신듯 내마음의 돈그릇도 키워가고 강사님이 가르쳐주신 1등뽑기도 해내서 내년에는 꼭 1호기 투자를 이뤄내고 싶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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