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아.. 강의후기 썼다가 임시저장 안해서 날려먹고 다시 작성함. 

작성할 맛 안나네…………………………………………… 내일 쓸까……………………………………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면 더 하기 싫겠지……………….. 그래 지금이라도 다시 써보자……….

누가 내 후기 읽겠냐~~~~~~~~~~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나 혼자 볼생각으로 쓰는거지~~~~~~~~~

얏호 신난다 다시 쓸 생각하니까

 

1주차 강의 드디어 시작함. “하루에 1강의씩 미루지 말고 무조건 듣자.” 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시작함.

2번째 강의를 듣고 과제가 많아 수강후기 과제를 작성하기 시작함. 

진짜 열정가득하게 수강후기 다 작성했는데 임시저장도 안하고 완료 버튼 눌렀다가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다 날라가서 속상해 하는 중임.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3가지> 

1. 일단 부동산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나에게 친절하게, 재미있게 예시를 들어가며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너나위님이 계셔서 아주 든든함. 그래서 너나위님이 인상깊음. 

 

2. 2번째 강의 시작 부분에 인생을 살아갈 때 필요한 마인드에 관해 말씀해주심. 그 내용이 인상깊음.

 <나의 목표 이미지 그리기 + 성장 시키기>

내가 살아갈 때,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없게 한 우물만 파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된다고 하심. 

근데 그 이야기는 예전에 옆반 선생님께 들었던 이야기임. 근데 맞는 이야기라 또 다시 한번 결심하게 됨. 

내가 원하는 목표를 그리고, 그 것을 위해 하나씩 차근차근 성장시키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함. 

그 중에 하나가 지금의 강의와 과제가 아닐까 생각됨. 

 

3. 서울과 지방의 인구 관련하여 설명하는 도중 너나위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심.

“적응하고 살아야죠, 탓하면 뭐합니까, 바뀌는게 없는데.”

나는 이 말에 머리를 한대 댕강 맞은 기분이였다. 

그래 서울에서 살고있는 내가, 지금 현재 한국에서 살아남으려면 내가 바뀌어야지. 누굴 탓해. 

현실이 지금 이런데 남탓하고 정부탓하고 부모 탓하며 살수는 없는거잖아. 

정신차리고 내가 바뀌어서 내가 원하는 집. 부를 이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실제로 행동에 옮길것 1가지>

1. 처음이라 어렵고 부끄럽지만 임장 다니기(주말에 1번은 꼭 나가기) 

2.매일 네이버부동산 지도 켜서 서울 아파트 집값, 학군, 환경, 입지 살펴보아 꿰뚫고 있기

 

그래, 얼추 다시 작성한것 같다. 

오늘도 고생했다 별주부랑. 진짜, 매번 작심삼일인 너에게 응원을 보낸다.

임시저장 후 제출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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