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짚신] 24.10.06 10월 월부 챌린지 8일차

이제 두통만 남았다. 다행히 구토는 멈추었다. 감사하다. 두통은 심호흡과 감사함으로 다스려 볼 생각이다. 오늘은 아침 미모를 위해 떠오르는 햇살을 마주하고 앉을 힘이 생긴 감사한 아침이다. 너무도 감사하다. 미모를 위한 미모라 할 지언정, 8일동안 같은 시간에 인증을 하려고 노력한 자신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자.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반문을 해도 흔들리지 말자. 쑥과 마늘을 먹은 웅녀가 되자.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