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과 임장을 다녀온 지역은 '평촌' 입니다.
평촌을 선택한 이유는, 직장과 출퇴근 거리와 강남 접근성, 학군 등을 따졌을때 가치있는 지역이라 생각되어서 입니다.
< 내 집 마련 후보 단지 >
쩐다롱의 후보 단지는 초원7단지부영 !
5억대로 검색을 했을 때, 평촌역이나 중앙공원이 매우 가깝고 평남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후보 단지로 선정하였습니다.
< 입지 분석 >
평촌이 가치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학원가, 학군이죠.
경기도 1위인 평촌 학원가가 크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임장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니 학원이 정말 많더라고요!
점심시간이 되니 주말인데도 학생들이 많아보였습니다.
다음은 평촌 학군입니다.
평촌하면 귀인중이 유명하죠. 학업성취도가 96%로 높네요!
이 외에도 대부분의 학교의 학업성취도가 90%를 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강남 접근성은 4호선이 있어 지하철 이용시 40분이 걸리고, 버스등을 이용해도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 느낀점 >
아이들의 학업을 위한 수요가 많다보니 대형 평수들의 가격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1기 신도시 지역이라 도로 정비가 깨끗하게 잘 되어있었지만 대부분 아파트들이 많이 노후화 되어있어 매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산 안에서 새 아파트로 가려면 안양역 근처의 래미안메가트리아나, 아래 쪽에 위치한 평촌 어바인퍼스트 등도 눈에 들어오는데, 교통이나 상권등의 확인을 위해 다시 임장을 다녀와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네이버 지도로만 보는 것과 직접 임장을 통해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은 비교할 수가 없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환경이다 알고만 있었지만 직접 가보니 아이들 웃음소리가 많이 들리고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들도 많이 보였고 운동하는 어린이들, 가방메고 학원가를 돌아다니는 아이들 등등,, 이래서 평촌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구나 몸소 느낄 수 있어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 내어 방문하는 소중한 임장 시간인 만큼 루트도 꼼꼼하게 짜고, 방문할 후보 단지들도 미리미리 선택해서 방문해야겠다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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