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76조 부로소득] 1주차 강의 후기

이번 실준반 스타트는 권유디님께서 끊어주셨다.

1주차 강의에서는 부동산 투자에서 뗄래야 뗄수 없는 임장과 임보에 대한 강의였다.

특히 권유디님께서는 임장을 해야하는 이유와 임장의 순서, 방법에 대해

이번 강의에서 세세하게 알려주신 강의였다.

이번 실준반은 올해 4월에 첫 수강한 이후에 재수강이었는데,

재수강을 하니 확실히 첫 수강 때 놓쳤던 것들이나

이전에 들었을 때와는 다른 의미로 느껴지는 것들이 많았다.   

# 임장을 하는 이유와 결과물
임장을 하는 이유, 즉 목적은 임장지의 생활권과 단지의 치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그렇기에 임장에서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임장을 통해 파악해야 하는 것은 가격이 아니라 가치이며

이 가치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임장을 하는 것이다 

모든 행동 뒤에는 결과물이 나와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임장을 하고 난 후에는 A생활권이 B생활권보다 낫네

C단지가 D단지보다 더 낫네라는 우선순위에 대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

임장을 하면서도 항상 이것을 생각하면서 해야 한다

# 투자는 현재 내 상황에서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것 
임장을 통해 생활권, 단지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내 투자금에 맞춰 투자할 단지들을 보면 

 실질적으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은

모두 내 마음에 크게 들지 않은 확률이 높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생활권의 단지들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투자금이 많이 들거나, 이미 가격이 많이 상승했거나 했을 확률이 높다

그러다 보면 막상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는 별로라고 느끼게 되고

투자를 해도 되나라는 의문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맘에 들고 나에게 완벽한 투자물건을 찾다보면

투자를 못하고 시간만 흐르게 된다

투자란 현재 내 앞마당에서 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에 투자하는 것이다

안 좋은게 아니라 우선순위로 이야기를 하고

투자기준에 맞다면 투자를 하는 것 이것이 투자이다!

# 이제는 완료보다는 완성주의
4월부터 완벽하지는 않지만 매달 앞마당을 만들었고

이제는 6개의 앞마당과 임보를 작성했다

그렇기에 이제 나는 초보가 아니라 중수의 위치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제는 임보를 작성할 때 완료주의가 아닌 완성주의로 갈 때이다

전 달보다 높은 목표를 세우고 장표에 이것저것 추가하기보다는

내가 작성했던 틀에 완성도를 높인다는 마인드로

이번달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풀어졌던 초심을 되찾고

임장의 목적과 프로세스에 대해 리마인드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초보보다는 중수라는 마인드로

완성주의로서의 임장/임보의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한 달이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권유디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