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은 현재 월부학교를 다니고 계신 백티백티 선배님과의 대화로 진행되었다.
백티님은 이번 모임에서 처음 뵀지만 전문 튜터님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말도 잘하시고 아는 것도 많으셨다.
조원분들이 질문한 내용들에 대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대답해주시고, 그동안 노력으로 얻으신 지식과 경험들을 아낌없이 풀어주셔서 너무 나도 값지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백티님도 월부 들어오신지 6개월까지는 '투자 뭐 10년할꺼니까' 라고 생각하시며 설렁설렁하셨다는 부분에서는 안도감과 동질감을 잠깐이나마 느꼈고, 현재는 한 달 투자시간으로 200시간 넘기셨다는 부분에서는 큰 충격과 자극을 받았다.
월부학교에는 한달 투자시간이 2~300시간을 넘기시는, 투자의 진심이신 분들이 계시고
백티님 역시 투자의 진심이신 주변 분들에게 자극을 받으며, 같이 으쌰으쌰하면서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면 본인도 못했을 거라고 하시면서 모두가 서로를 끌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는 말씀하신게 크게 와닿았다.
이런 귀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백티백티님께 감사드리고,
열기반 강의가 얼마 안 남았지만 조장님을 비롯한 조원분들 모두가 계속해서 서로에게 도움과 자극을 주고받으며, 같이 성장하면서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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