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1강 2회차 강의후기 [실준반 62기 85조 급선]

2회차..항상 해오던 나의 강의후기에 빠지지않는 "그 얘기" 

[분명히 들었던 내용인데..다 아는건데..왜 처음듣는거같지!?]

아마도 2회차에 강의후기를 꾸준히 쓰는것은 이것때문인거같다.

후기를 쓰기위해 강의를 복기해보고, 정리해보고 뭐가 임팩트있었나 다시 생각해보고 하는 과정.

임장보고서를 쓰며 가장 가치가 있는 아파트단지를 찾는다. 가치가 우선이고 저평가가 그 다음이다.

수도권은 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했더라도 돈을 벌 수 있다. 그러니 쭉 줄을 세우고 투자기준에 들어오는건 

투자하자. 내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지 헷갈린다 쓰다보니-_-;;

아무튼 ! 

중요한건 

분임을 통해 생활권과 사람을 보자. 돈많은사람들인지, 나이대는 어떤지, 어느순간 갑분변?갑분체인지?갑분상권변화!? 갑분상이 좋겠다. 아무튼 어느순간 갑자기 상권이 변하는 구간이 어디인지, 변한곳의 사람은 어떤지 보자 

단임을 통해 단지의 가치를 다시한번 체크해보자. 결국 단임을 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비싼차가 많은지, 주차상황은 괜찮은지, 관리가 잘 되어있는지(도로,페인트,보도블럭,놀이터 등), 주차장은 동으로 이어지는지 등의 전반적인 “상태”를 보러가는것이고 이 “상태”가 좋으면 어느정도..그러니까 약간의 입지정도는 뒤집을수도있다.

나는 이걸 [사람들은 역까지 5분을 더 걸어가더라도, 초품아가 아니더라도, 단지의 상태가 좋은걸 더 선호한다] 라고 이해했다.

전화임장,매물임장을 통해 내가 이 매물을 매수할때부터 매도할때까지 함께할 비즈니스파트너인 부사님을 잘 고르고(?) 직접 매수할 매물을 보고 이후 보유기간동안(매수 후 매도 전 세입자 거주상태) 얼마나 나를 피곤하게 할 매물인지(수리,물샘 등) 또 눈여겨보는 다른 매물들과 비교할수있도록 파악할수있게 보자.(이부분은 체크리스트를 강의자료보고 만들어야할듯. 후기쓰다 생각나서 적음)

그리고 부사님에게 드릴 복비 아낄생각 절대하지말고 오히려 충분히 드리고 그만큼 더 열심히 나를위해 일해주실수있는 동기로 만들어드리자. 

이정도 써놧으면 다음번에 듣게되었을때 생각…나겠지!?

엄…이정도인듯하다!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