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0년 뒤에 너와 우리들을 위하여!

안녕하세요!

1주차 강의의 1번째 종주를 끝낸 뇽뇽뇽뇽 입니다!

다들 어쩜 이렇게 강의를 빠르게 잘 듣고 이해하시는지 정말 월부 사람들의 대단함을 느낍니다.

자극이 정말 많이 되네요. 정말 이 놀이터와 조별 오픈카톡이 저를 반성하게 만듭니다.(_ _)

와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사는구나, 짬날때 틈틈히 너나위님의 잘생긴 얼굴을 보다가 어?! 내용을 듣다보면 절대 흘리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만큼 양질의 내용과 필요한 내용이라고 느껴서 와 이건 투자뿐만이 아닌 세상을 사는데 정말 필요한 내용이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굳이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 정보가 있다면 바로 이런거지 않을까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쳇바퀴같은 일상을 살면서 굳이 잘 알지 못해도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는..

하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꼭 필요한 내용이요. 그런 내용 이더라구요.

이번 1강을 들으면서 이해가 안가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조원분들과 놀이터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감사한 분들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게되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

언젠간 저도 나누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은거 같아요! 

제가 가장 감명 깊게 봤던 내용은 강의 맨 마지막에 있었던 너나위님의 10년전 인생계획이었어요.

아 저분도 저런 때가 있었구나, 강하고 담대하지만 저런 고민을 하고 있던 시기가 있으셨구나 하면서도 저걸 실천해오셨구나 했습니다 ㅎㅎ

근데 그 중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항목이 지인들에게 먼저 연락하고 자주 연락하자 와 은퇴 후 나누자라는 항목이었어요.

저런 계획을 세우게 될때 중심이 ‘나’가 아닌 주변사람을 생각하고 이런 걸 토대로 사람들과 나누자 라는 생각을 그 때부터 하셨구나

대단하십니다 :) 

그래서 저도 인생계획의 디딤돌이 되는 꾸준한 목표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게 많고 어려워 부족할지 모르지만 필수재와 투자재의 성격을 둘다 가지고 있는 ‘집’라는 것처럼 끊임없이 우상향 하는 저의 미래를 위한 목표를 설정해보고 지금 당장이 아닌 맨 마지막 과제로 제출하겠습니다 :)

아직은 부족하고 많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너나위님이 강의때도 잡아주시고 유디님이 처음들으니 모르는게 당연한거다 라는 말씀이 위안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자기시간도 굉장히 바쁘고 힘드실텐데 조원분들 조장님 그리고 놀이터에서 무슨 답변이라도 대답해주시는 대단한 놀이터에 계신 월부님들의 열정을 배워 저도 끝까지 가보고 언젠간 도움이 되는 모습으로 변모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