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20조 미쉐린]

  • 24.10.06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실전준비반 1강 후기: 돈 되는 임장 보고서, 이렇게 쓰자!

 

이번 1강에서는 임장의 중요성과 임장보고서 작성의 실전 팁을 제대로 배웠다. 부동산 투자는 발품을 파는 것에서 시작하는데, 단순히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가치 있는 임장을 어떻게 진행할지 배우는 게 핵심이었는데…, 요약하자면, 권유디 튜터님의 철학은 간단했다. "투자를 잘하기보다는 오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그리고 항상 모든 튜터님이 그랬 듯, 마지막 강의 영상을 보며 울컥하고 위로를 받기를 반복하는 루틴이 생겼다.

 

1. 임장의 핵심: 발로 뛰어야 눈이 뜬다

 

우리는 다들 네이버 부동산에 들어가서 아파트 시세를 훑어볼 수 있지만, 현장에 가야만 진짜 부동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지역의 분위기, 주변 상권, 그 지역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눈으로 보고 발로 느끼는 것만이 진짜 데이터를 만들어낸다는 것. 중요한 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더 좋다, 덜 좋다"로 비교하는 것이다.

 

2. 임장보고서: 완벽보다는 완성을 목표로

 

여기서 나온 진리 중 하나는, 임장보고서를 쓸 때 너무 완벽주의에 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부린이라면 지금은 "완벽보다는 완성"이라는 모토로 일단 작성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과 경험이 쌓이면 보고서도 자연스럽게 개선된다는 점! 나중에 임장을 돌아보며, ‘아 그때 그 느낌이 어땠지?’ 하고 기억나지 않으면 그건 진짜 시간 낭비란 걸 다시 한번 명심하자. 보고서를 꼼꼼하게 작성하는 습관을 차근차근 내재화 하자.

 

3. 집에서 할 건 집에서 하고, 현장에서만 할 걸 하자

 

집에서 할 수 있는 자료 조사나 시세 분석은 최대한 집에서 끝내고, 현장에서는 오직 내 눈과 발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만 체크하라는 팁도 꼭 기억하자. 현장에서 느껴지는 사람들의 동선, 분위기 등은 집에서 할 수 없으니까, 이를 잘 기록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밍크냐, 몽클이냐…(몽클 마케터 섭섭…)

 

4. 투자자의 마인드: 꾸준함이 힘이다

 

부동산 투자는 단타가 아니다. 권유디 튜터님도 강조했듯이, “꾸준히 1년에 한 채씩 장작처럼쌓아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꾸준히 투자할 만한 물건을 찾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하나씩 장작을 모아둬야 상승장이 왔을 때 그 장작들이 활활 타오를 수 있다.

 

----

  

★ 나의 핵심 실천 사항

 

1. 현장 임장을 통한 가치 분석 능력 키우기

- 더 좋다, 덜 좋다의 차이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경험을 쌓자!!!

-현장의 분위기나 지역 사람들의 생활 패턴 같은 것들은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임을 잊지 말자! (모피 vs 몽클)

 

2. 임장보고서 작성: 완벽보다 완성

-임장을 다녀온 후 바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자!!

-처음부터 완벽하게 작성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완성하는 것에 집중하자!! (미래 나의 큰 자산)

 

3. 꾸준함의 힘: 1년에 한 채씩 모아라

-부동산 투자는 한 번의 성공이 아니라 꾸준함이 관건이다. 장기적인 수익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을 잊지 말고 끝까지 하자!

 

 


댓글


주유밈
24. 10. 06. 23:32

미쉐린님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미쉐린
24. 10. 06. 23:41

감사합니다!

구구z
24. 10. 07. 23:44

미쉐린님, 정리 넘 잘하셨네요. 꾸준함의 힘으로 쌓아보자고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