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마기 1강!

틈틈히 육퇴 후 들어서 겨우 완강 했습니다.

 

부동산 경험이 정말 없는것 같아요. 

신혼집 전세 조차도 부모님들이 도와주셔서

어쩌면 너나위님이 말하셨던 

모여서 말하면 산으로 간다는 부동산토크의

한 사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대충 신문기사나 매체를 통해

“~~그럴거야. 그렇대” 정도의 정보만 있다가

강의로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배우니

매우 달랐습니다. 어찌100%를 소화하겠냐만

그건 제가 천천히 소화시켜봐야겠죠? 

 

예산계산기로 두들겨본건 

개인적인 희망금액과 거의 동일했습니다.

보고있던 가격대는 비슷해서 놀라진 않았지만

서울에서 어디까지 치고 들어갈 수 있는지는

다시 살펴보니 신기하고 놀랬습니다. 

비빌 수 있겠구나? 하고 말이죠.

 

부천토박이는 부천에 10억 태울 생각이었는데

아이고?! 그래선 안 될거같은데…?

지난 열기때 바꾸지 못했던 마음이

드디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ㅎ

 

 

지난달 열기에서도 배웠었는데 

그새 그걸 또 까먹고! 

나도 나지만 남들이 좋아할 곳

선호지역! 환금성! 

생각보다 많은 지역들!

거기서 또 그 틈을 찾고 찾으러 가야겠습니다.

 

열정이 넘치던 1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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